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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정리하면서 그동안 써온 시간가계부를 다시 펼쳐보았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줄어들었던 지난달의 투자시간을 보고 반성했습니다.
만시간까지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
1호기를 매수한 지 2년이 다되어가도록 불안한 실거래가를 보면서
내가 너무 성급했고, 수익을 충분히 내기도 전에 다른 자산으로 갈아끼우려고 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저환수원리에 맞는 집을 매수했었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보자고 다짐했습니다 :)
1호기 후 목표에 접근하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알면서도
너무 안일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반성도 되네요.
취득세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저축의 굴레?로 되돌아온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우직하게 기다리며 실력을 쌓아야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도 드네요.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갈팡질팡 했던 마음을 꽉 움켜쥐고
다시 집중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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