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mon Kim입니다.
이틀 전 일요일 저녁 늦게 모인 우리는 ‘짱째’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8시에 만났으니 (직장인에게 일요일 저녁은 아무도 허락 안하는데… 월부는 쌉가능…)정말 다들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짱째님께서도 최근, 그것도 1달 전! 서울에 1호기 투자를 성공했다고 하셨고 그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육아, 회사, 가정 모두를 지켜가며 투자를 22년 말부터 지금까지 이어오셨다는 게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육아를 하기 전이지만 지금도 사실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버겁고, 지칠 때도 많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투자 집행에 앞서 초조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공감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원씽’ 이라는 책으로 3가지 정도의 주제로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전체적인 멤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이러했던 것 같습니다.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선배들, 튜터님, 멘토님과 offline 만남을 꾸준히 이어나갔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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