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2기 프로메이커의 성투 1등조 윈 윈] 2주차 강의후기

이번 내집마련 실전반 튜터링데이를 통해 처음으로 튜터님을 직접 뵙게 되었습니다.

저희 1조를 맡아주신 튜터님은 프메퍼님이셨고, 생각보다 훨씬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셨습니다.

튜터링

오전에는 사전보고서를 발표하고 조원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튜터님과의 Q&A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투자 관련 질문들을 깊이 있게 나눌 수 있었고,

프메퍼 튜터님의 내공과 통찰력, 그리고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조별 및 개별로 튜터님과 함께 현장 임장을 다니며,

실전 투자 시 현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관점과 노하우를 배웠습니다.

마지막에는 모든 조원이 함께 모여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함께 소통하며 마무리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심을 다해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가르쳐주신 프메퍼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고민하던 제 투자 방향성을 명확히 잡을 수 있었고,

많은 깨달음을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말들

• 투자는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하는 일이다. 시세는 전체를 조사해야 하며, 조사에는 왕도가 없다.
• 우리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 3년이면 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투자를 평생 할 생각이라면, 튜터의 레벨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 방법은 ‘독, 강, 임, 투 + 목, 실, 감, 시, 금, 부’ —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 오래 살아남는 투자자는 ‘기버’이자 정석을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이다.

앞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계획

• 2025년: 7~9월 임장보고서 작성 후 내집마련 (시장 상황에 따라 ‘앞마당’ 더 늘린 후 투자)
• 2026년: 월부학교 도전
• 2027년: 튜터 레벨까지 실력 키우고, ‘기버’로 성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