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는 선배와의 대화 만남이 있었는데요.
정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먼길을 와주신 뚜하 선배님!!!
멀리서 뵙는데도,
그 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먼걸음해주셔서 시원한 커피라도 사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배님이 커피도 주문하시고,
저희가 먹을 빵 까지 결제해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었어요ㅠㅠ (미리 주문했어야했는데,ㅠㅠ)
저희에게 미리 질문을 받으시고
거기에 대한 질의응답을 준비해오셨는데,
거의 튜터링 수준인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게 많이 준비해오셨는지,
들으면서 놀람의 연속이었어요..
사실 온라인으로 바로 질문받고, 거기에 대한 답 해주시고,
이런거를 예상했는데,
자료도 많이 찾아오시고
저희에게 필요한 이야기 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원분들도,
강의만 들었을때는 너무 먼 나라 이야기 같고,
나도 될까,,? 라는 마음이 있으셨는데,
바로 옆에서 그 길을 걸어온 선배님을 뵙고나니
더 그 꿈이 가깝게 느껴지는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그 날을 위해
팸데이도 반납하시고,
주말을 온전히 저희에게 써주신
뚜하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월부 v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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