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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 꿈] 단점 없는 매물에 단점을 만들어주는 가격 협상법
@ 단점 없는 물건에 단점 만들어주기
- 매도가 급하진 않진 않지만…집을 내놓은지 한두달이 된 상황.. 매번 번거롭게 집을 보여주던 매도인…
- “집 보여주기도 번거롭고, 다음 이사갈 집 입주 날짜랑 매수인 잔금 날짜 등등 모든 것이 잘 맞아야하는데…저한테 ,OO 만원 싸게 주시면 매도인분 원하시는 날짜에 편하게 이사 먼저 나가시고… 픽스된 날짜 맞춰서 제가 전세 맞출게요… ”
- 이미 다른 부동산에서 전세 대기자가 있는 것을 확인한 상황이었음… 또한 당시 해당 단지와 주변 단지에 전세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서 전세 맞추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음.
@작은 융자 갚을 수 있게 중도금 지급
- 매도자가 노부부였기에 비록 적은 원리금이지만 생각보다 부담으로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함… 중도금으로 융자금만큼 먼저 지급해주겠다고 제안함!
- 중도금으로 내가 줄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이미 알아둔 상황이었으며, 중도금을 주며 들어가는 이자를 내게되더라도 네고를 해서 매수하는게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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