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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오월의 햇살입니다 ☀️
열반스쿨 기초반 2강도 1강과 같이 너바나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 본깨적 중 본!에 해당하는 부분은
1주차 과제로 세웠던 비전보드에서 목표하는 노후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소득&기간(장기간 본업에 충실하며 정기적인 소득 쌓아가기) or 수익률&기간(공부를 통해 투자실력 up!)
의 방법이 있고 둘 모두 공통적으로 “오랜시간 꾸준히”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수하는 것만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서울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때 더디게 조금씩 오르는 수도권 외곽의 아파트,
거기다가 역전세까지 맞아 보유해나가기 힘든 상황에서도
버틴 사람들은 더 높은 수익률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결국 ‘상승장에서 자산을 얼만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기에
내 자산에 대한 가치를 알고 목표 수익률을 잡아
리스크를 인지하고 대응해나가면서 보유해나가는 것이 다시 한번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의 말씀 중 다시 한번 깨달은 부분은 세금에 관한 부분인데요.
자산을 많이 갖게 되면 그만큼 내야하는 세금도 중요하지만
투자의 목표는 높은 수익이며 세금은 목표로 가기 위한 비용 중 하나일 뿐이므로
세금도 비용으로 포함해 계산을 하되, 수익률 조건을 충족한다면
기꺼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멋진 자산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주택 투자자로 가기 까지
1주택, 2주택일 때는 생각보다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투기과열지구/조정지역이 아니라면 금액도 생각보다 소소했던…
태도에 관한 부분도 잊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용할 점으로 함께 정리해봅니다.
부드럽게 흐르는 물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돌도 뚫기 마련인 것처럼
‘한 가지만 파는 것’,
그것을 ‘오래 꾸준히 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을 해내는 것’을 하다보면 돌을 뚫을 정도의 큰 변화가 분명 생길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보다 뛰어난 사람 6명을 곁에 두는 것도 잊지 않기 위해
월부 환경 속에 계속 있으며 더 도전적인 환경으로 스스로를 던져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달로 월부 만 1년차가 된 초보 투자자인데
사실 1년차 때도 월부 커리큘럼을 나름대로 성실히 따라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재와 비교해 돌이켜보니 전적으로 몰입하지 않고 반쯤 발을 걸친 채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1호기를 하고 나니 얼른 2호기를 하고 싶어지는 요즘
기존에 들었던 내용도 더 깊이있게, 다르게 보이고 들리면서
앞선 선배들이 간 길을 전해듣긴 했지만 이게 나한테 맞을까? 고민이 많았던 과거에서
스스로 확신이 점점 들면서 나는 이걸 할 건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를 생각하게 되는 현재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생각한 대로 된다.
이 말이 예전에는 이해가 안됐지만 믿는 대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하고
행하는 대로 습관이 되고 습관 대로 인생이 되고 운명이 되는 연결고리 속에서
이제는 월부에서 배운 비단 투자 공부 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와 가치관이 일상 저변에 스며들어
제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생활방식이 바뀐 것을 넘어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변화를 느낍니다.
습관을 만드는 데 최소한 10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1년 동안 서서히 낯설고 불편했던 일들이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되고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을 밟아온 것 같습니다.
Not A but B
앞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그러나 너무 서두르지 말고
오래 꾸준히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환경 속에 머무르면서
낙숫물이 댓돌 뚫을 때까지 ‘저환수원리’를 든든한 내편 삼아
돈나무 씨앗을 꾸준히 심어나가보겠습니다 🙌🌱
그러기 위해 우선 너바나님이 강조하신 것처럼
다음번에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첫번째 씨앗 1호기 후기+복기글도 꼭 쓰겠습니다!! (선언)
낙숫물이 댓돌 뚫을 때까지 뚜벅뚜벅,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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