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50조 정뽀또] "계약부터 전세까지 올인원" 2주차 강의후기

강의를 듣는 내내 ‘양파링’ 강사님께서 본인이 투자해서 전세놓는 과정에서 겪었던 노하우와 실패사례들을 가감없이 공유해주시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동산을 매매하는게 끝이아니라 전세세팅까지 완료해야 진정한 o호기를 완성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전세세팅이 안될때 발생하는 금융비용에 대한 대비 방법, 전세셋팅 시 전세금과 잔금날짜를 시장 상황에 따라 정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회사 총무팀에서 근무하면서 사택 및 임차주택 담당을 2년 정도 했었는데 ‘법인전세’ 부분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 저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었고, 그때 당시에 월부를 듣고 있었다면 계약하러 간김에 부사님 상대하는 스킬도 좀 더 늘리고, 좀 더 쾌적한 주택을 임차주택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또, 양파링님의 부천 상동 전세사례를 들으며, 매매를 하더라도 전세까지 완료되지 않으면 기한을 길게 잡더라도 시장 상황에 전세셋팅까지 여유부릴 시간이 없구나…라는 점을 느꼈고 ①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② 세안고 매매할 때 기존 계약서 사본 등을 사전에 받아보고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 ③ 단순히 갭만 보지말고,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한 전세가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 ④ 다주택자로 갈 경우 임대 포트폴리오를 통한 재계약 시기 분산 등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적정  전세가 설정의 3단계인 단(지), 생(활권), 공(급), 그리고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를 꼭 기억하고 1호기 매수 시 계약부터 전세까지 배운 것을 잘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파링, 너나위 같이 보거라” 하는 매수후기 글이 올라오는 날,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