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그릿의 전형이 되고 싶다!!!! _ [열중반 4고 처럼 5는 20억 부자되조] 인생탐험 깔짝이의 그릿 독서후기

  • 25.06.1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_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6.14.~6.16.

4. 총점 (10점 만점): / 9.7점

 

 

STEP2. 책에서 본 것

 

 

 

(68p) #허영심 #천재 숭배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104p) #임기응변 #적응 #극복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

 

 

#관계 욕구 # 타인과의 관계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관계 욕구는 쾌락만큼이나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몹시 힘든 일이라 해도 자신과 타인을 위해 중요한 일을 시도하고 잘해낼 때 느끼는 만족감을 맛보았다. 
그래서 더 경험하기를 원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353p) #관계 욕구 #타인

 

 

몹시 힘든 일이라 해도 자신과 타인을 위해 중요한 일을 시도하고 잘해낼 때 느끼는 만족감을 맛보았다. 
그래서 더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현실 안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의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맞바꿀 만한 가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은 저 삶이 더 편할 수도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떄도 있었따.

현실 안주 나름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 결실이 맺어지는 내 잠재력이 실현되는 그 짜릿함에서 오는 충족감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걸 알기에 나는 계속 달려 나가고 싶다!

 

 

(358p) #스스로의 한계 #가능성 한계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 책 읽을 때 몇 구절씩 머리가 띵!!!한 구절이 있다.

이번 그릿에서 난 이 구절이 제일 인상 깊었다.
 

나는 내 스스로에게 부여한 한계가 너무나도 많았다.

시도했다 실패하면 한계에 부딪쳤다는 결론 심지어는 시도도 해보지 않고 지레짐작 한계에 부딪쳤다고 생각한 경우가 너무 많다. 내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그릿을 품고 가보면 어떨까 싶다.

 

 

(144p) #관심의 정도 #직업만족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 연사들은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슈워츠는 직업을 좋아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길 거라는 신화도 비슷한 종류의 문제라고 말한다.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려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합니다.”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 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나도 내 직업을 사랑하고 싶었지만 그저 월급ATM기와 적당한 강도의 업무를 즐기는 정도였기 때문에
하지만,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저자의 말에 위안이 된다.

또한, 슈워츠가 직업을 좋아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기는 것은 신화와 비슷한 문제라는 말에 한 번 더 위안이 되었다.

조금 더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를 해봐야겠다!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이 어떻게 보면 무기력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면 정말 그릿의 전형들은 멋있다 생각 든다.
결과를 달성하면 즐겁기 때문에 '아하!' 즐거움을 위해 먼 길을 참고 간다. 
나에게도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지금은 투자자로서의 공부가 재밌기에 투자자로써 '아하!' 즐거움을 얻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여러 개의 나침반이 아닌 하나의 나침반으로!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기

 

내가 스스로 선택한 특별활동을 최소 2년까지 해보기 또한, 스스로 정한 기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속하기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훌륭한 팀에! 월부 내에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팀으로 들어가려 노력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58p)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그릿 #그릿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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