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무려 월부학교 에이스반! 딩동댕2 선배님과 함께했습니다.
3백육십오일 독서하고, 2번 기회에 은퇴하조는 shy,,,shy,,,한 조원들로 구성되어있는데,
딩동댕2 선배님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유익한 210분을 보냈습니다.
(선배님은 힘드셨을거에요ㅠ)
제가 2번째 읽어본 원씽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목적의식” 과 “원씽을 찾는것”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것도 잘하고싶고 저것도 잘하고싶고한데 이걸 다 아우를 수 있는 한가지를 어떻게 찾지? 라는
막연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딩동댕2 선배님의 장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역할과 잘하고 싶은 것들 사이에서,
1) 가장 잘하고 싶은 것들을 추리고,
선별된 것들을 다 아우를수 있는 한가지를 찾아하는데
2) 한가지를 잘하면 나머지가 절로 따라올 수 있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신게 인상깊었습니다.
바로 저도 레버리지 해서 메모장에 우선 잘하고 싶은것들을 나열해보고 추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파트 단지의 저평가와 저가치에 대해 항상 나의 판단이 맞을까? 라는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은 사람들이 어느단지를 더 선호하느냐가 가장 중요한점이고
이 안목을 키우려면 단지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검증해보는 작업을 많이 거쳐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글에서 딘딩님 음성지원되는 것 같네요?? ㅎㅎ 머리로만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데, 글로 써보면서 정리하면 그래도 실마리를 찾게 되더라구요!! 딘딩님 차근차근 잘 해낼거에요!!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