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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2007년 부동산 투자가 아닌 우연치 않게 세입자를 몇 번 겪고 너무 힘들어서 세입자를 절대 두지 않겠다고 마음속 선언을 한 것을 강의를 들으며 정말 많이 후회 했습니다.
바보!
강의를 들으며 제 다리를 꽤나 꼬집었습니다.
예전엔 누군가 정말 괜찮다는 부동산 물건을 말해줘도, 정말 좋은 주식 종목을 얘기해줘도 쉽사리 투자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식 투자 당시 주식을 샀지만 팔때를 몰라 그대로 들고 매도 기회를 몇번을 놓치고 몇년을 묵히고 겨우 손익 0 상태로 매도를 겨우 하고난 후 다짐을 했습니다.
무엇을 해도 공부를 하고 하겠다!!!
주식보단 부동산이 정보를 취득하는 과정과 투자 과정이 공평하고 투명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를 들으며 제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 열심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어설프겠지만 1년이내 저도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고 속도가 좀 늦지만 느린 걸음대로 도전하려 합니다.
이제는 50대가 되었고 이제야 자본주의 원리를 강의를 듣고 이제라도 노후 준비를 하고 아름다운 명퇴?를 하면 정말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보았습니다.
늦은 나이라 생각되어 1강 들을 당시는 좀 걱정을 했지만 조모임 조장님의 말씀에도 용기를 좀 더 내게 되었습니다.
우리 8조 조장님(세상단단해)께도 감사 드립니다.
혼자 가면 어려운 길을 조원 분들과 함께 가려니 게으르고 겁 많은 제가 움직입니다.
저를 움직이게 해주시는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저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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