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고 처럼 5는 20억 부자되조_야카]수강후기

1. 다음 달 지투기를 앞두고 어떤 지역에 임장을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1강에서 서울, 경기, 광역시, 지방 소도시들까지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고,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저는 현재 부천, 부평, 부산 지역에 관심이 있는데

• 부천은 경기 외곽지역답게 최근 매매·전세 모두 거래가 많지 않고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아직 뚜렷한 움직임은 없는 듯합니다.
• 부평은 전세가 회복 속도가 빨라져 투자금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삼산타운7단지 전용 84 기준 매매 6.3억, 전세 4.5억 수준으로, 신축/준신축은 여전히 1억 이상 투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부산은 10년 가까운 신축 입주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며, 전세가가 빠르게 회복 중이라는 흐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역별 특징과 현재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짚어주셔서 생각 정리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초석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2.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 중 하나는 “투자는 매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세 세팅까지 완료되어야 진짜 투자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매수 후 안심하고 치맥 마실 게 아니라, 전세까지 맞춰놓고 마셔야 한다! 기억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막연하게 “전세를 맞춰야 한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전세 세팅의 중요성과 유형별 전략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래처럼 상황별로 나눠서 설명해주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1. N개월 뒤 매매잔금일 = 전세 잔금일 →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
2. 매도자가 전세입자 → 계약 인계 방식으로 접근
3. 임차인이 거주 중 → 입주 시점과 조건을 꼼꼼히 확인

또한 전세 세팅이 안 될 경우 단순히 금융비용만 고려했는데, 공실 관리비까지도 비용으로 잡아야 한다는 점도 현실적인 조언이었습니다. 실제 투자 시 비용계산의 범위를 더 넓게 잡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강의 내용을 100% 이해하지는 못해서 한번 더 봐야하지만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방향성은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세 유형에 따라 투자 시 체크해야 할 리스크를 3단계로 정리해준 부분이 실전에서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전세(세낀 물건) 투자검토 3단계 → 1.전세보증금액, 2.임대만료일, 3.갱신요구청구권 사용여부

전세(주인전세) 투자검토 3단계 → 만기시점 공급, 매매가 상승 시 전세 협조X, 하자체크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