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매일 45분 독서로 63억 자산 일굴 기초체력 기르조 House컬렉터] 그래도 계속 가라 (8/10)

  • 25.06.1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래도 계속 가라

저자 및 출판사 : 조셉M.마셜 지음/ 유향란 옮김

읽은 날짜 : 2025. 6.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강인함#내가 만든 두려움 #약점과 강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아메리카 원주민의 지혜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내놓아 많은 사랑을  받음. 

두려움이 올라오거나 여러 감정이 올라 올 때 보면 좋을 책

‘아름다움도 두려움도 모두 일어나게 놔두어라. 그래도 계속 가라. 어떤 감정도 끝이 아니다’ _라이너 마리아 릴케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 인생은 공평하다
  •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

 

[2장. 내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

  • 있는 그대로의 삶
  • 약점은 또 다른 기회
  •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서
  • 영혼을 갉아먹는 오만함
  • 삶을 맞서는 용기

 

[3장. 스스로를 단련시킨다는 것]

  • 오르막길
  • 강인함의 의미
  • 폭풍에 맞서는 방법
  • 참된 강인함은 살아 있다는 것

 

[4장. 고난 속에서 다시 돌아본다는 것]

  • 첫걸음
  • 눈물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 절망을 물리치는 법
  • 다시 떠오르는 희망
  • 그다음 걸음
  • 고통 속에 피어나는 한 줄기 빚

 

[5장. 인생을 관조한다는 것]

  • 한 번에 한 걸음씩

 

[6장.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끈질기게 버티어내는 삶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하나의 현실이 다른 현실을 가릴 순 있어도 없애버릴 수 없는 법. 결국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결론은 한쪽 사실이 다른 사실의 특성을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낸다는 점.
  • 때때로 우리는 어둠과 그 어둠이 지닌 것을 견뎌내야 한다. 그렇게 하고 나서야 비로소 빛의 진가를 알게 된다. 반면 숲속으로 들어가지 않은 사람은 그늘도 삶의 일부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 두려움에 굴복한채 그것에 용감하게 맞서는 경험을 스스로 거부해 버리는 일이 없도록..
  • 약점과 장점도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바로 약점.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곧 장점이 된다. 장점이 있다고 여기는 것과 장점을 지닌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 자기 약점 또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결국 네가 살고 있는 그 순간의 너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혜란 장점만이 아니라 약점 가운데서도 얻어지는 법.
  •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것으로부터 절대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된다. 삶의 폭풍이 몰고 오는 바람과 추위와 어둠에 맞선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드시 그래야 한다.
  • 노력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루는 것 또한 없다. 승산이 별로 없는 상황에 부딪쳐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이 아무 쓸데없는 짓처럼 보여도 그렇게 해야 한다. 도무지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쓸데없는 것처럼 보이는 노력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이루어진다. 얼마나 더디든, 또 얼마나 작든 간에 한 걸음만 대디딜 수 있으면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어떠한 속도로 걸음을 떼어야 할지에 대한 규칙은 없어. 우리의 발걸음이 언제나 씩씩해야 한다는 법도 없고, 인생은 우리에게 그저 한 번에 한 걸음씩만 걸으라고 요구하고 있단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새로운 일을 맞닿았을 때 두려움이 올라오면 항상 피했다. 율법 낭독자처럼 숲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했으며 결국 용감하게 맞서는 경험을 하지 못하니,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되고 매번 열등감과 두려움만 느끼다 성취감과 만족감이 어떤 감정인지 느끼지 못하게 된 것 아닐까?
  • 마음의 양면성은 익히 들었다. 용기가 있다면 두려움이 있고 우월감이 있다면 열등감이 있고 마음에는 두가지의 상반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똑같다 느껴진다.
  • 어떠한 속도로 걸음을 떼어야 할지에 대한 규칙은 없는데 왜 나는 빨리 가지 못한다고 느리다고 나를 자책했을까? 빠른 속도로 가는 사람이 우월한 사람이라고 내 마음안에서 내가 만든 규정 아닐까? 한번에 한걸음씩만 포기하지 말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독서후기든 강의든 조모임이든 무엇이든 내가 한단계씩 나아갈 수 있게 계단을 만들어 주고 있을테니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 셀프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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