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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5.06.15~18
4. 총점 (10점 만점): / 9점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잡스는 '주 90시간 근무, 너무 행복하다!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닐 정도로 자신의 일에 몰입하는 것으로부터 삶의 행복과 의미를 찾았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면서 삶의 행복과 의미를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몰입을 하면서 얻어지는 자신감이면 세상에 풀지 못할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여기서 중요한건 몰입은 그 자체로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는 점 그러기 위해 지속가능한 페이스를 찾는 활동, 분명한 목표설정 등이 필요한 것이다.)
2018년11월9일 몰입 6주차: 삶이 만족스러워지기 시작하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삶이 너무도 새롭게 느껴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음을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동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법 공부를 시작 하고서도 빠르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삶에 대한 한 가지 논리로 답을 내리긴 어려웠지만 어렴풋이 알 것 같은 것은 ‘지금처럼 살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였습니다. 근래의 시간만큼 있는 그대로의 저 자신을 바라보고 기뻐했던 적이 없습니다.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분명한 것은 걱정이나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이들이 유도한 몰입 상태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해결에 필요한 것은 몰입이지 걱정, 스트레스 또는 위기감이 아니다. (위기감을 느껴야만 제대로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오히려 더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시작이 되겠구나..)
숙면일여의 상태와 선잠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보통 일찍 잠이 들고 새벽 1시즈음 떠오르는 아이디어 타임이 있고, 또 다시 잠에 들다가 4-5시쯤 아이디어 타임이 있는 것 같다. 그럼 결국 쭉 숙면 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선잠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잠도 채우고 낮에 자는 선잠 때에도 아이디어 타임이 있다고 하니)
지금 공교육에서는 결국 답이 없다. 그렇다면 공교육 안 에서의 교육은 무조건 안해야 하는걸까?(어차피 안 보낼 수도 없을테지만 ;;)그건 아니다. 몰입으로 훈련해서 성장한 학생들의 사례처럼 우리나라도 결국 창의적 인재교육을 해야만 답이 있다고 하신 교수님의 말이 이해가 된다.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주입식 교육만 받았던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이 단계들을 거치면 창의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단 100시간의 훈련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며, 1,000시간을 투자하면 이전엔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슬로싱킹 3주 차 한번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음.(시냅스의 활성화 스타트~)
약한 몰입 2단계 활용법: 일상에 적용하기. 방법은 이렇다.월요일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할 때도, 출근길에도 업무에 관해 생각하는 것이다. 의도적인 몰입을 통해 월욜병을 이겨내고 업무 효율이 올라가는 걸 체감하고 나면 시냅스의 활성화가 실제로 작동하는 과정임을 알게 된다. 예를들어 퇴근길에 배우자에 장점에 의도적으로 몰입을 한시간 정도로 해보자. 그러면 배우자에게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직장상사 비유 ㅎㅎ
강한 몰입 3단계의 활용법: 최고의 나를 만나라 (마지막 사례자는 정말 수퍼맨..)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어떤 시기마다, 또는 매년, 매달, 매일 고민은 항상 있을 것이고,,
그런데 예전에 나는 그 고민이 해결이 안될 땐 더 조금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가 결국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뭐 이런 식의 생각으로… ‘다들 그렇게 지나가는 거다’ 하면서) 그러나 진짜 내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나한테 가득 있었더라면 지금 어떤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을까? <몰입> 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슬로싱킹을 통한다면 진짜 내 인생을 내가 주도해 나간다는 그 느낌, 스스로 해결해냈다는 충만한 자기효용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보고 난 후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심지어 스트레스도 받지 않으며 도파민 뿜뿜인데 역치도 높다니;; 그리고 이 생각을 통한 하루가 질리지 않으며 매일이 즐겁고 매일이 자기효용감으로 가득가득 찬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할 것 같았다.
이 책 에 서도 일단 잘 먹고 잘 자라고 한다. ㅎㅎ 가장 기본인데 현대인들이 가장 지키지 못하는 바로 그것!
황농문 박사님이 한국에 들어와 몇 주간 활동이 좋으셨다가 점점 에너지가 딸리는 경험을 한 후 고민해보니 식단이었다는 생각에 야채와 단백질/고기를 주로 늘려 식사를 하니 다시 높은 에너지 활동이 무리 없이 가능했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원씽에서도 말했던 잘 챙겨 먹고, 잘 자라~ 가 생각나면서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라고 다시 한번 느낌
그리고 책의 여러 부분에서 반복되어 나오는 이야기는 매일 30분의 땀을 흘리는 운동이다.
내 시간을 운동으로 보내는게,, 지금은 운동으로 시간을 채울 때가 아닌거 같다..ㅜㅠ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오래 가기 위해선 이렇게 꼭 해야 한다고 하니 ^^ 다시 즐겁게 운동 시간을 마련 해놓자~
뽀모도로보단 몰입ㅎㅎ이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419) ‘어떻게 살아야 할까’ 라는 문제를 화두로 일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다.(수학문제만이 아니라 인생문제도 몰입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ㅎㅎ) ~(중략)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은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 에서 찾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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