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25년 6월 돈독모 독모멘토20조_퓨스]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아본 시간!(feat. 집심마니멘토님) 독서모임 후기

  • 25.06.19

안녕하세요. 퓨스입니다.

 

6월 돈버는 독서모임으로 선정된 책은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이었습니다.

 

이번 책은 걱정에 대해 어떻게 관리를 해 나가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걱정을 없애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해

삶의 통찰이 담긴 문구, 일화 들을

보면서 오 좋구나 이런 느낌에 그치는 게

아니라 내 삶에 적용해 나가는 게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감사하게 오랫동안 독서모임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했고

독서모임 멘토는 `집심마니` 튜터님이

편안하게 대해 주시면서도

꼭 필요한 조언을 남겨주셔서 매우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함께 참여해 주신 20조 동료분들

생각나름님 보노퐝님 어니런님 

방나님 슈필라움님

반가웠고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번 독서모임에서 모두 인상깊었고

즐거웠지만 꼭 한가지 기억하고 싶은 내용만

후기에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생각을 온전히 느끼기

(Feat. 명상캠프, 수기 감사일기)

 

이번 독서에서 가장 핵심은 걱정을 일으키는

당면한 상황, 이슈를 적으며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챗GPT? ㅎㅎ)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김미경의 딥마인드를 읽고 슈필라움님은

다이어리로 아침6시에 감사일기를 깊이 있게

적어 보신다고 하셔서 전달 동료분인

변화의 시간님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보노퐝님은 최근에 명상캠프에 다녀오셨는데

명상캠프의 프로그램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매우 좋았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용성을 높이기 (조언을 잘 듣자!!)

 

질의응답 시간에서 할까 말까 망설였던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데

지방 앞마당도 있는 것은 지속적으로 잘 정리해 나가는 것으로

어제 부주낙낙 튜터님을 통해 해답을 얻었는데

마음 한 켠에는 지방투자 실전반을 듣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그래도 되나요? 라는 질문을

드려봤던 것 같습니다.

이에 집심마니 튜터님은 진심으로 경청해 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잘 정리해 주시면서

오랜 기간 투자 경험이 많은 멘토님, 튜터님이

주는 조언이 상황을 잘 듣고 주신 거라면

그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라는 말씀을 주셔서 부끄럽지만

큰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독서모임을 하면서 처음 만난분에게

오랜 기간 했다 하더라도 경험이 적기 때문에

물어보는 게 부끄럽고 하기 싫지만

그렇게 여쭤보고 기꺼이 혼나고

고친다면 현재의 나보다 성장할 거라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스스로 자기 갈 길을

잘 찾아놓았고 잘 가고 있습니다.

 

라는 따뜻한 말씀을 주시면서도

 

아낌없는 조언 해 주신 집심마니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6월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BM

`내가 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지를 셋팅한다`

`인생은 기분 관리야` 

매일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골짜기에 오래 있을 수는 없다.

 

매도시 미리 고려해야 할 실투자금 시뮬레이션표 (집심마니 튜터님)

https://cafe.naver.com/wecando7/11253499

 

 


댓글


변화의시간user-level-chip
25. 06. 20. 01:10

퓨스님^^ 독모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어케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저도 수용성을 좀 더 높여볼게요!!! 남은 6월도 홧팅!!

집심마니user-level-chip
25. 06. 20. 13:12

퓨스님 고생 많으셨어요!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방나user-level-chip
25. 06. 23. 21:11

퓨스님! 뵙게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늦었지만 돈독모 후기 읽으면서 저도 그날의 돈독모를 다시 복기해보네요 ㅎㅎㅎ 다시 월부안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