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총총 쌓아가는 부총입니다.
이번 달 돈독모는 데일 카네기의 클래식, [자기관리론]이었습니다.
주로 걱정에 대한 이슈를 풍부한 상담사례들을 토대로 풀어나간 책인데요.
파도타기 튜터님의 사려깊은 리딩 하에,
달콤생님, 킵로이님, 월천1님, 구르구르망님, 보라매님, 굿리더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 '걱정은 행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
튜터님이 말씀해 주신 이 책의 주요 골자인데요.
그와 더불어 ‘투자는 선택과 실행으로 완성되며, 걱정만 해서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 최악을 상정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전임, 매임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수도권의 상승 분위기에 조금 맥이 빠졌던 것도 같습니다.
내년초에나 매수가 가능한 제 현재 상황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미래에 일어날 일이고 걱정만 해봤자 도움될 일도 없다고 하면,
제가 할 일은 그저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
투자금에 적합하고 분위기가 좋은 앞마당을 매월 1개씩 꾸준히 만들어가는 것.
또한 앞마당 시세트래킹을 통해 매월 투자금별 Top3 뽑기를 통해 연습 및 가격 감 잡기.
일어나면 미소를 머금거나 ‘아이는’ 발음해보기
2. 우와 개꿀잼이다~
또한 튜터님은 영상 하나를 소개해 주시며,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땐 앞에 ‘우와 개꿀잼이다’를 붙여보라고 하셨습니다.
우와 임보 진짜 개꿀잼이다~
우와 우중임장 완전 개꿀잼이다~
와 단답형 부사님 매임 완전완전 개꿀잼이잖아~~
근데 진짜 입밖으로 소리내어 말해보니, 진짜 앞둔 일의 무게감이 줄어드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
매일 아침 일어나기 싫을 땐: 우와 오늘 하루도 개꿀잼이다~ 지금 일어나면 더 개꿀잼이지~
임보 쓰기 싫을 땐: 우와 오늘도 개꿀잼인 임보를 쓸 수 있다니~~
3. 실패의 문서화
킵로이님은 실패 경험을 블로그에 남김으로써 재발방지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매일 글쓰기를 실행하며 글쓰기에 익숙해지고 그날 그날 일어났던 사소한 일도 기록하여 나중에 보고 그 당시의 고민이나 시행착오를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손이 잘 안나갑니다.
하지만 로이님의 블로그 글쓰기를 통한 편익체감 이야기를 들으니 또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용)
1주일에 블로그 1~2개 쓰기.
튜터님은 저희가 고민을 극복했던 순간을 남긴 후기글을 가져와서 한 번 정리해주시는 등,
시종일관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고 행동과 마인드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도 정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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