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돈독모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돈독모를 참여하고 싶었는데
매번 마감이 빠르게 되어 놓쳤었는데
이번엔 알람 설정해서 다행히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책은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었습니다.
3년 전에도 돈독모 참여했었는데요 :)
(경자이모님 잘지내시겠죠…? ㅎㅎ)
책은 걱정으로 가득한 내용이지만,
발제문은 또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도입부분에 파도님께서 이 책이 어떤지
소개시켜주셨습니다.
걱정은 행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원메세지를 주셨습니다.
돈독모에서 왜 하필 지금 이 책을 읽을까?
관점에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요.
시장 상황 자체가 서울 아파트 거래가 많이 늘어나고
불장의 성격을 뜀에 따라 저희 같은 투자자들이
걱정이 많아 지고, 마음이 쉽게 흔들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돈독모를 하면서
이런 ‘걱정’이라는 감정에 얽메이기 보다
당장 내가 해야되는 ‘행동’은 무엇인지
이성적인 사고를 가져야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첫번째 발제문은
오늘에 집중하는 삶으로 루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리더님의 명상,
그리고 보라매님의 미라클 모닝 후
새벽수영 가시는 루틴을 들려주셨습니다.
파도님께서는 우리의 아침은
안녕하신지 안부를 물어주셨습니다.
뭘 할 때 “개꿀잼이다”를 붙여서
임보써야되는데 개꿀잼이다~
임장가야되는데 개꿀잼이다~
책읽어야되는데 개꿀잼이다~
적용할점) 이런 식으로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보기…
두번째 발제문은 극복하고 나아가는 노력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킵로이님께서 직장에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나눠주시면서 고민하고 있는 일이 생기면
개인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고 말씀해주셔씁니다.
그리고 부총님께서는 전세 가계약 파기되었던
경험을 나눠주셨는데 처음엔 당황했지만
두가지로 나누어서 리스트업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행동해나가며 마음이 편해졌다고
경험 공유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일이든 목표가 있고
문제가 생기고 그걸 진단하고
개선해나가는 요 시퀀스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게 확실히 환경에 있고
물어볼 선생님이 계시면
3번 진단이 가능하지만,,,
혼자서 3번 진단은
참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만서도,,,,
무언가 잘 나가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때
문제가 무엇이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왜 이게 잘 안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는 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발제문은 파도님께서
깜짝 선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어떨때 행복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태도를
가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파도님은 어떨때 행복하시지…?)
저는 얼마 전 투자를 했기 때문에..
돈이 없는데.. 남편이 넓은 아파트에 거주하기를…
희망합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월세 구축이라도 조금 넓은 집에 사는 것을
목표로 당장 돈이 없기 때문에
월급 대신 수입을 조금 늘려보는 행동을 해보고 있습니다.
꼭 목표를 위해 달성할 수 있도록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긴시간동안 세심하고, 그리고 재밌게 독모 리딩해주신
파도님과 그리고 함께해주신
새수인 맥도날드러버 보라매님,
꼭 슬럼프에서 극복하셨으면 좋을 달콤생님,
사랑하는 사람 꼭 만나실 굿리더님,
찐 투자자 마인드 부총님,
세입자가 같은 가격에 연장해주셨으면 좋을 킵로이님,
결혼 축하드리는 구르망님까지
모두 3시간이라는 긴시간동안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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