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틈새 시간 활용이 아쉬웠던 하루 / 사람들이 찾아 주는건 감사한데…. 일을 할 수가 없다… ㅎㅎㅎㅎ
[감사일기]
1. 어리버리하게 참가 하긴 했지만 첫 독서 모임 했음. 일단 책 완독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사노님이랑 같은 조에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뚝딱이고 있었는데 덕분에 맘 편히 임할 수 있었다.
2. 고3한테는 적용이 잘 안되고 있긴 하지만 고1에게는 학습 방법이나 지도방법이 잘 먹히고 있다. 학급 운영에 돈이 자꾸 나가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되고 있어서 감사하다.
3. 예술제 활동 계획서 작성이 완료 되고 안내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난 할만큼 해서 넘겼으니 이제 아이들 몫. (이런 맘을 먹을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하다. 안그러면 엄청 집착하고 있었을꺼야… 왜 안해 왜 안해 이러면서….)
4. 오늘 돈독모 시간이 테니스 레슨이랑 겹쳐서 날릴뻔 했는데 코치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레슨 받을 수 있었다, 비록 화요일에 잘쳤던거 맞냐… 싶을 정도로 막 스윙이었지만… (당최 문제를 모르겠다…. 왜 못치지??!!!) 배려해주신 코치님께 감사
5. 내일이 금요일인것에 감사하다! 비록 내일 3,4,5 연강에, 학년부 회의에, 학과 회의가 있긴 하지만!! 그리고 끝나면 PT까지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다!!! 비록 토요일 오전에 원격 회의가 잡혀 있어서 늦잠도 못자겠지만!!!! 주말에 굳이 일찍 일어 나서 화장도 하고 옷도 막 갈아 입은 출근 모드로 임해야 하는 회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다!!!!!!!! 토요일 운동도 쉴 수 있는 금요일이 기어코 온 것에 감사하다!!!!
이제 굿밤해야지. 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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