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를 그리는
그린쑤입니다.
오늘은 바로 6월 돈독모!
시간이었는데요.
오늘의 진행자는
바로바로
마그온 튜터님😆
이었답니다.
매달 새로운 튜터님과
동료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매우 기다려지고
역시나 오늘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만의 아침 루틴과 힘을 주는 글귀?
월부 조모임의 가장 큰 장점이
매일 아침 인사를 하면서
서로의 하루 원씽을 공유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원씽을 생각하면서
매일 집중해야 하는 ‘단 하나’를
찾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경제기사 1개를 요약하고
제 생각을 적는데요.
시간과 장소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
거의 1년 동안 매일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문기사요약을 통해 전반적인 시장을
파악할 수도 있지만,
투자자로서의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라
좋아서 월부챌린지로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동료분들 모두 각자의
아침 루틴과 다짐, 글귀에 대해
많이 얘기해주셨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별냥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입니다.
하루를 주체적으로 보내기 위해
매일 아침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오늘 하루의 주인공은 나다”
라고 생각하며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너무나 좋은 루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도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돌리기 위해
하는 루틴 3가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 BM. 하루를 주체적으로 보내기 위해 “오늘 하루의 주인공은 나다”라고 생각해보기!
/ 긍정적인 생각으로 돌리기 위한 루틴 3가지 실천해보기! (당장 내일부터)
나만의 행복버튼은 무엇인가요?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의에서도
열중 조모임에서도
오늘 돈독모에서도…
제가 지금 가장 찾고 싶은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 일은 무엇이지?’
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와서
신기합니다 ㅎㅎ
지금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동안 챙기지 못했던
가족들과의 여행을 가면서
‘아, 나 가족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유리공이 생기면서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통화로 끝내는게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동료분들의 행복버튼을 들으면서
저 또한 행복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껌 2개에도 행복해하는 딸을 보며 기쁨,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는 마인드 컨트롤,
매일매일의 일상이 행복,
고양이/조카와 보내는 시간, 제철 과일을 먹으며 나를 챙길 때,
걱정이 없는 것 자체가 그냥 행복,
로보트탁구, 아이들과의 산책,
목표를 위해 몰입했던 시간과 보상
등등…
정말 각자의 행복버튼은 다르고 다양하구나를
많이 깨달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투자자로 지속해서
성장해봅시다 ㅎㅎ
튜터님도 원래 행복버튼이 없었지만,
행복한 것을 찾는 과정을 통해
이후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공감이 되었고,
행복 10계명을 잘 작성해서
배경화면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BM. 내가 행복해하는 것을 생각하고 찾아가면서 ‘행복 10계명’ 작성하기!
마그온 튜터님!❤
돈독모 진행 잘 해주시고,
각 발제문마다 튜터님의 경험과 조언을
많이 말씀해주셔서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월부학교 조언을 잘 새겨서
여름학기 동안 튜터님, 동료들과 많이 소통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경험과 고민을 많이 나눠주신
쎈타인님, 별냥님, 송매실님, 필마여님, 내가바로월부님, 박소연님, 화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댓글 달면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강의나 조모임에서도 또 만날 수 있겠죠?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닷!!
댓글
그린쑤님 경험담 잘 전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민, 걱정 하지 않고 여름학기 화이팅이에요!! ㅎㅎ 그리고 유리공과 시간도 많이 보내시구요 ㅎㅎ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