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안독모 모애옹] 돈의 심리학 - 독서 후기

  • 25.06.20
돈의 심리학 + 부의 골든타임 | - 교보문고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5.06.1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문제는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고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누구나 부자가 될 순 있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몇 안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중요한 것은 승률 100퍼센트가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아무도 당신의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

 

[9. 부의 정의]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10. 뭐, 저축을 하라고?]

부를 쌓는 것은 소득, 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은행에 있는 현금은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든다.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좋을까]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폭락 앞에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는 거의 없다.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13. 안전마진]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 붙는다. 그 비용은 달러나 센트가 아니다.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변동과 불확실성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자산에는 단일한 합리적 가격이 있다’는 나쁜 개념, 정작 투자자들은 서로 다른 목표와 시간 계획을 가지고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100퍼센트 나의 노력과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

그래서 결국 투자 성공 확률을 높히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익률을 내면서 시장에 머무는 것이 중요하다.

1등을 찾으려는 노력보다 지금 시장에서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되었다.

부는 투자 수익이 아닌 저축에서 온다, 부의 진정한 의미는 내 시간을 돈으로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BM: 내가 어떤 투자자인지를 결정하고 나와 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BM: 100의 리소스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없다. 충분함을 느끼고 직장/가족/투자 사이에서 적당함을 찾아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95.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p115.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p237.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p247. 직장 생활을 하는 내내 적당한 연간 저축을 유지하고, 적당한 자유 시간을 가지고, 지나치게 긴 통근 시간을 만들지 않고, 적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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