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6월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훈훈한] 자기관리론 진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시간

  • 25.06.20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국내최초 초판 무삭제 완역본)

 

이번 주는 자기 관리론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독서리더님과 함께

총 네 분이서 조촐한 독서모임으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독서모임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결정을 하고 결정이 옳게 만든다.

독서모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에단호크님의 말이었는데,

저에게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저는 이직이 맞는지 차라리 다른 업종으로 바꿔야 하는지

여러 가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직을 위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생각하며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저의 고민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이직이라는 것을 결정했다면 옳게 만드는 행동을 하라는 게

저는 엄청난 긍정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이직을 하면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좋은 길로 가는 꽃길에 중간에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직 경험을 들으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게 좋은 에너지까지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서모임을 하면 항상 에너지를 얻어 갑니다.

처음 만나 뵈었던 독서리더이신 따스해님

투자의 경험과 배우자를 만나는 경험

그리고 루틴을 만들어가는 경험까지

정말 열심히 사는 에너지를 주셨던 분이셨어요.

 

레키님은 꾸준히 칼럼을 정리하시고

투자의 인사이트를 높이는 루틴을 잡아가는 모습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것 하나는 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참 멋졌습니다.

 

에단호크님의 생각 관점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는 게 어려운 저의 고민에 읽기 어려우면

읽지 않고 다른 것을 읽는다는 말에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리고 바로 책을 바꾸고 지금 제게 필요한 책을 읽으니

더 즐겁게 독서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일상과 생각들을 듣는 걸로도

에너지를 받고 다음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에너지를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내가 당장 적용할 점

저는 이번에 걱정을 많이 하는 저의 자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걱정들을 하면서

인상을 쓰는 제 얼굴이 상상될 정도였죠.

 

그래서 관점을 긍정으로 바꿔보려고요~!

지금 좋은 길로 가고 있고 나는 꽃길 위에 있다.

저는 자긴에게 확언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기적이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내 앞날이 설렌다!”

 

내가 무엇을 한다고 내용보다는 나의 긍정을 확언으로 정하는 게 더 좋았고

글로 쓰는 것보다 입으로 내뱉는 게 더 좋았습니다.

 

예전에 웰씽킹에서 자기 확언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다시 아침마다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긍정의 하루하루를 만들어서 걱정을 줄여보겠습니다.

 

 


댓글


투명혀니
25. 06. 20. 19:58

리더 4분이서 조촐하게 하셨군요. 더 좋으셨을거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정바바
25. 06. 20. 21:07

ㅋㅋㅋ기적적 투자자 실물미남 훈훈한님 화이팅!

에단호크
25. 06. 20. 23:54

과찬이십니다. 훈훈한님 ㅋ. 앞으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