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3주차 강의 후기!(주우이 멘토님) [열기87기 8팔 끓는 열7ㅣ로 부자 될 7ㅣ회 잡조 수박조아]

안녕하세요. 수박조아입니다.

이번 3주차 강의는 주우이 멘토님께서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돈을 더 벌 수 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럼 기억에 남는 부분 후기로 남겨 봅니다.

#수익률 높은 투자란?

이번 강의 핵심은
비슷한 돈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입지분석 방법을 배우고,
저/환/수/원/리에 맞춰서 나에게 맞는 투자인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투자인지
확인하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가
결국에는 임보에서
단지분석을 하고 비교평가를 할 때
가장 기초 다지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억을 넣고 1억을 더 벌 수 있는 단지인지?"
생각해보는 부분과
나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 더 현금흐름이
나오는 단지"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더 저평가되어있는 입지가
좋은 곳을 선택"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선입견을 버린다는 것.

"선입견을 가지는 순간 기회를 잡지 못한다."

이번 강의에서 주우이멘토님의
첫 임장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년 차 투자자에게도 처음은 있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네요.
멘토님의 첫 임장지는 직장과 가까운 지역이었는데
공급이 많고, 멀다고만 생각했지만
직접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쓰면서
선입견을 깨나가는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저 또한 첫 임보완성은
23년 10월 지기반을 들으면서
천안 동남구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프로 수도권러였던 저는 불당동이 아닌
지역에 "선입견"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천안역 근처는 너무 구도심 느낌이네?”
“외국인이 많은 것 같아”
"청수, 청당은 깨끗하고 좋다!"(신축러)

시간이 지나면서
천안역 부근은 "변화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생각
또 "청수, 청당은 좀 외곽인 느낌이라
현재는 우선순위가 아닌 것 같아." 라는
나름의 생각이 변화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선입견을 깨나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지방에 대한
마음속 허들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은 지역을 파악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선입견"은 버리고
지역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운은 겸손하다.
실력을 겸비해서
그 운을 잡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우이 멘토님-

10년간 쌓은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주우이멘토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꼭 마침표를 찍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BM
1. 상승장에 호재 때문에 더 가격이 튀어 오를 수 있음.
그럴 땐, 입지가 좋은 앞단의 단지를 선택하는게 도움이 된다.

2. 백화점 인근에 주요 대표 단지들의 가격을 체크, 사람들의 구매력을 판단해볼 수 있음.

3. 수도권에서 수익률 분석을 좀 간과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저평가에만 집중했음. 다음 수도권 임보에서는 수익률 부분도 신경써서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