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4는 건 책, 5르는 건 실력, 3키는 건 두려움, 9하는 건 우리의 자산이조 정예부]약속의 6월이 되어 만나게 된 행운_4주차 강의후기

  • 25.06.20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4주차 강의는 운이 좋게 오프강의로 선발되어

신사옥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증을 하셨겠지만 저도 한장.

 

3월 투자코칭을 받고 3개월만에 다시 왔네요.

 

 

생각보다 일찍 온 덕분에 1등으로 입장하여 한장.

 

(김태리 닮은 루나님이 반겨주시니 오프강의 꼭 가세요)

 

 

(와서보니 놑북 충전기를 안 가져와 수기로 필기 한건 함정ㅋ)


4주차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 내게 맞는 투자 전략’

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서울,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를 넘나들며

단지를 비교하여 어떤 투자가 더 좋은지 알려주심과 동시에 

금액별로 앞으로의 앞마당 방향도 알려주셨습니다.

 

시장 상황이 예상 할수없고 뒤숭숭한 요즘, 

처음 본인께서 투자한 시장과 이야기해주시며 

지금의 시장에 대해서도 시나리오를 알려주시며 

남들이 위기라고 생각할 때 투자자는 기회라고 

봐야한 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더불어 내가 아직도 대중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돌고 돌아

 

 갑작스런 대선과 요동치는 상급지의 가격으로

인해 뒤숭숭한 마음을 가졌던 것은 저뿐만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5년을 시장에 몸담고 있었던 보라맥님과

이제 4~5개월을 지나고 있는 수많은 수강생들의

고민을 이번 강의를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 앞마당을 만들때 마다 보았던 KB시세표였지만

주우이님이 보여주신 시세표는 빨갛고 파란게 아닌

중간에 하얀 부분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언제나 뜨거웠던 시기가 있으면 

정부에서는 대출과 규제로 열기를 식게 만든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랫동안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5월 말부터 어려웠던 마음이 진정되고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지금의 시장을 바라보게 되었으며

아침 너바나님의 글과 같이 설명해주시니

더욱 '거인들의 말을 믿어야 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기회가 또 올 것 같아요

 

지금의 시장으로 마음이 어려운 분들은 꼭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단지를,,,,어떤 지역을,,,,

 

 아직 3강, 줴레미 튜터님의 강의를

못 들었지만 주우이님께서 다시

지역내, 지역간, 입지 좋은구축 vs 입지 덜 좋은 신축 등

다양한 단지들을 가지고 와주셔서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비교평가할 수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항상 강의 때에는 이해가 잘 되지만 실제 나의 앞마당에서는

진짜 구축이 더 좋은 거 맞나?!!??!의심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상황의 맞는 단지를 찾아야 합니다."
 

이 말이 계속해서 이야기 해주신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하여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투자금과 모을수 있는 종잣돈, 

전세 상승분으로 다음 투자를 빨리 하고 싶은지까지

우리가 고민하고 알고 싶은 내용들이 다 들어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무한한 반복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레이달리오의 ‘원칙’ 안에 있는 그림을 

이야기 해주시며 앞으로의 투자여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재미 → 슬럼프 → 루틴→보상→성공

 

단계는 5개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순서대로 되는 것이 아닌 루틴이 잡혀도 

다시 슬럼프가 오기도 하고 다시 재미를 느끼다가도

슬펌프가 오고 그러다보면 보상을 받지만 또 슬럼프가

오는 무한한 반복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그 길이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이야기 해주시며

내가 지금 힘들고 하기 싫은 것도 

정상이라는 것을 생각되어 다행이다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독.강.임.투+인맥 하여

구체적인 목표와 그 안에서 재미를 찾고 루틴화 시키는 것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방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투기 인가, 투자인가.

 

 정규강의가 끝나고 Q&A시간에는 최근에 읽었던 보도 섀퍼의 ‘돈’

에 나오는 투기와 투자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금 급하게 투자를 하려는 것이 투기인지 의문이 들어

역으로 "투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투기는 그냥 사는 것이에요. 그리고 51%라도 확신이 있고 

오래 가져 갈 수 있으면 그건 투기 아닌 투자입니다.

 

이 답변을 듣고 다행히 내가 하려는 것은 투자를 하려고 하는

행동과 노력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순서가 살짝 바꼈지만 전수조사하고 매물을 뽑아 임장을 가고

다시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라 시간을 좀 걸리겠지만

빠르면 7월안에는 1호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긴 시간동안 다 알려주시고 알려주신 

주우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6월에서 조금은 지나 겠지만 

조만간 1호기 후기로 ‘주우이 이보거라’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보거라 할 분들이 많네요ㅎㅎ)


댓글


열혈베컴user-level-chip
25. 06. 21. 00:02

정예부님 오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강의 들으시고 바로 후기까지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후기를 보니 강의장에 있는듯요ㅋ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지봉짱user-level-chip
25. 06. 21. 00:06

예부님! 하루종일 강의듣고 후기까지~ 너무 완벽 하세요👍 받은 에너지로 남은 시간도 화이팅!!

해태방방user-level-chip
25. 06. 21. 00:15

우와! 7월에 꼭 해내실 정예부님!!! 너무 정확한 글에 저도 다시한번 복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