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를 제대로 마음 다잡고 써보는 것이 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감정 등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작성하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흰 도화지에 스케치도 못하는 것 마냥 갈피를 못 잡아서 많은 독서 후기들을 읽어보고 BM해보며 작성해 보았습니다.
평소라면 그냥 훑어보고 넘어갈 문장들을 깊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꾸준히 독서를 습관화하여 다음에는 조금 더 간결하게 독서 후기를 작성해 보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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