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25년 6월 20일 캔디_감사일기

  • 25.06.21

뭘 감사할까 생각이 많은 하루였다

일단. 회사는 감사을 해야 하는데.. 짜증이 많이 나는 상황이지만, 

퇴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우리 이쁜딸,아들이 엄마가 하는 공부가 당연한것처럼 생각을 하는게 감사했다

오늘도 잊지 않고,투자공부 하고. 3강 완강을 한 나에게 칭찬한다.

시어머님. 아버님이 남편 걱정만 많이 하는게 서운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감사하다

 

나는 끝까지 해보자. 아직은 시작이다. 많이 모르고, 부족하지만. 이 환경에서 어떻게든 해보자..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지금은 어떻게 우당탕탕 이지만.. 그래도 해보자

 

나의 노후와 아이들의 밑거름이 되자.. 그리고 마음이 약해지고 있으니.. 마음을 다시 굳건히 하자.

월부조원분들, 아는 분들 너무 열심히 하시쟎아 본받자… 그 열정을…. 그 노력을.. 그 마음가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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