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님은 일단.. 잘생겼다…. 🫠
강의틀면 끊을 수가 없다………..🙂↔️🙂↕️
너나바님의 투자 원칙을 대입하려 했는데…
음.. 뭐부터 봐야하지..❓⁉️
저환수원리도 배우고, 입지분석도 배웠는데
결국 내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만 찾는
끝없는 무한루프를 돌리고……🔁🔁
결국 2주차 수익률보고서 공백 제출…
“난 지금까지 뭘 한걸까…?”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속이 타들어갈 때
3강 주우이님 께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A-Z까지
실전 대입 루트를 알려주셔서,
“우리의 정보는 다 동일하지만, 각자 해석하는 인사이트에서 차이가 난다!”
-주우이님
사실 수도권, 경기권이라면
시간이 10년, 20년 지나면 어디든 오르게 되있다.
“그럼.. 저환수원리가 필요한가?”
일단 수도권을 보자. 허 너무비싸다?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물건을 찾아보자.
아니, 앞에서 그렇게 배워놓고
투자의 본질을 잊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다..
나의 작성 못한 이유
제일 중요한건,
가치 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 이다.
그래서, 시장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저평가 된 아파트’ 를 사기위해 객관화 된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한다.
제대로된 ‘수익률보고서’를 통해 비교평가하며 상대적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투자물건을 선택 할 때는 주변 지역의 여건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부맞 너나위님
얼마만큼 지역을 알고 있는냐에 따라,
좋은 투자의 여부가 달라지고 비교판단 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
한개의 아파트만 작성하려고 하니,
이게 맞나? 싶어서 다시 지우고를 반복했던 이유다.
비교평가는,
내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올려주며,
내가 선택한 결과에 수익율이 달라진다.
내 투자선택에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위해
내가 가진 앞마당의 갯수를 늘려야 한다.
비교할 선택지가 많을 수록 나에게 유리한 길이 된다.
저평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가치 와 가격을 연결하여 투자 결과를 내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조급함을 낮추고자 하는 응원 일 수 있겠다
라고 비판적 생각을 해봤다.
이유는? 생각보다 실현은 어려우니까.
하지만,
오늘의 강의로 확실히 조급하기보다는,
3가지를 스스로 새기며
내가 쌓은 실력들이 빛을 바랄 날은 언제든 있다는 것이다.
시장의 눈속임에 속지않고 ‘기회’ 를 보는 관점
공급이 많아도, ‘기회’ 를 찾아내는 실력
‘선입견’ 을 배제하고 물건의 가치를 바라보는 통찰력
1. 현재 거주지에 저환수 원리대입
→ 수익률 보고서 작성
2. 랜드마크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분임→입지요소확인→ 투자결론 마침표찍기
3. 임장 습관 들이기
-한달 최소 8번 이상!
토요일, 평일 또는 퇴근후 일 2번씩 → 점차 늘려가기
4. 지역별 지도보는 습관 갖기
→ 지역별 시, 군 부터 점차 쪼개서 동으로 국내 여행가이드 되기
(이게 난이도 극상..!)
5. 투자자의 관점으로 보기
-강남 경제상황 보고 투자의 관점으로 연결하는 연습하기
월부에 너무 많은 인풋정보 부터 이해안가도 꾸준히 읽기.
이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고작 3주차 됫는데, 몸은 고되고
적당히 타협하고 이정도만 하자 라는
세이프존의 정신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목표로한 30억의 가치는
나의 시간과 노력을 갈아넣어야 한다는 것을.
당연히 번만큼 세금을 내듯
나도 그만큼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제 30억의 가치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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