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젠 우ㄹ1가 등ㄱ1칠 차례조_켜켜이] 3천만원 더 저렴하게, 협상부터 계약까지 모든것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이번주에는 내집마련 실전반 2강!

양파링님으로부터

협상부터 계약까지의 과정을

오프라인 강의로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가격은 과학이다”라고 하는데요.

무조건 깎아달라고만 하는게 아니라,

상황과 데이터,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협상안을 만들어가는 방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5가지]

조금 깎아달라고 말해도 되나?

얼마를 깎아달라고 말해야 하지?

나는 이런 말 잘 못하는데.. ㅠㅠ

저도 남에게 부탁하는 말을

하기 어려워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도

이런저런 고민이 생기게 되는데요.

양파링님의 실전 노하우를 통해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고도

삼천만원도 깎을 수 있는

꿀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5가지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요.

상상가중시 : 상태, 상황, 가격, 중개, 시장

특히, 집 상태별 협상을 시도해볼만한

구체적인 금액이 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조건 나에게만 유리한 협상은 없다,

그건 협상이 아니다"

집을 사고 파는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기브앤 테이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나는 협상카드로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님말고” 라는 마음으로  일단 시도해 보기

→ 나는 협상카드로 무엇을 줄 수있을까?

[사랑도 타이밍, 협상도 타이밍!]

사랑에서 타이밍이 중요하듯

협상에도 타이밍이 있는데요.

모든 조건은 돈을 넣기 전에

말이 아닌 글로 남겨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말로 협의했다고 하더라도

글로 적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양파링님이 알려주신

상황에 따른 매매 특약문구를 보며

내 상황에 맞게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약서에 들어가는 한줄로 인해

한달치 학원비를 또는 자동차 한대 값을

벌 수도, 날릴 수도 있으니까요!

→ 모든 것은 돈 넣기 전에 글로 남기기

[네이버 호가? 가격은 내가 정한다!]

‘협상이고 계약이고 아몰랑~’

‘부사님이 다 알아서 잘 해주겠지’

막상 현장에 가면

다른사람이 계약을 먼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질 때가 많은데요.

이때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도 않는다고 해요.

매임 전에 미리 목표 매수구간을 정하고 간다면

매도자나 부사님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확실한 목표나 기준이 있어야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나만의 목표 매수구간 정하기

강의를 들으면서 내집마련 실전 감각을 배우고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협상부터 계약까지 모든것을 알려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꼭 써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