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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랭] 다들 서울만 쳐다볼 때, 저는 이 곳이 떠올랐습니다.
@ 다시 시작된 서울의 패닉 바잉, 그리고 익숙한 데자뷰
- 급등 배경: 7월부터 적용되는 DSR 3단계로 인한 대출 한도 축소, 예정된 공급 절벽, 수요자의 불안 심리… 조급함이 시장을 다시 달구고 있음.
- 2022년… 더 오르기 전에 사야 된다는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전고점에 매수했고, 그 후 몇년 간 하락과 조정을 견뎌야 했음. 감당 가능한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서울이니까 결국 오를거야 라는 생각으로 매수에 나선다면 다시 긴 조정기를 버텨야 할 수 있음.
@ 투자 기회가 서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좋은 투자는 ‘좋아 보이는 곳’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덜 좋아 보이지만 싸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 지방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단지인가? 전세 물량이 줄고, 전세가가 회복세를 보이는가? (가급적이면) 준신축 이상, 34평형, 계단식, 방 3개 이상인 단지부터 살펴 볼 것… 이 기준을 충족한다면… 지금의 지방 시장은 오히려 서울보다 더 좋은 투자처일 수 있다!
@후회 없는 투자의 공통점: 남들이 안 볼 때 시작한다!
- 투자 수익은 좋아 보이는 곳이 아니라… 싸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시작된다!
- 남들이 다 몰려가 있는 곳보다…. 아직 주목 받지 않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결국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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