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41조 내일의 나]

  • 23.12.15


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1강 강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4개월간 지방 앞마당을 늘리고 있었고 바로 직전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을 했었습니다.

지방을 돌며 서울의 중, 하급지랑은 어떤 차이와 공통점이 있을까 궁금해졌고

비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 지방에 치여 살짝 숨도 좀 돌리고..


매 강의마다 보이는 자모님.. 자모님은 저를 몰라도 저는 자모님이 이제는 친숙하게..

매번 긍정 눈빛, 아자 아자 눈빛 보여주시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자 이제,

지금 서울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근래 서울은 앞마당인 강서구 트래킹 정도만 하고 있었고 크게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살펴볼 실력도 아직 부족하지만,,

아직 서울의 25개 구의 정확한 위치와 이름도 헷갈린 상황이었습니다.

이러니 서울을 제대로 알기가 힘들었는데 강북권과 강남권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하면 외울 수 있는지

자모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와 대박 정말 머리에 쏙쏙 박히는 설명에 이 설명 하나 만으로도 감히 강의 값을 뽑은 느낌..

왜 내가 아직 서울이 머릿속에 선명하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지 알 수 있었고 25개 구를 어떻게 외울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꼭 다시 그려보겠습니다.


저에게 서울이라는 곳은 당장 투자를 하기에 멀게 느껴지는 동네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꼭 서울에 등기를 치리라는 마음은 심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며 감정이입이 되었다 안되었다를 반복하였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충분히 서울도 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가 있었습니다. 내가 노력을 하고 찾으면 투자를 할 수 있는

물건은 언제든 나올 수 있구나 한 번 더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하는 것,

조급함에 쫓기며 투자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려면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확신이 있으려면 그러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실력을 쌓으려면 그만한 노력과 시간이 있어야 한다.

이제 3개월 뒤면 제가 첫 강의를 듣고 이어간 지 1년이 되는 시간이 옵니다.

1년에 1채 투자라는 말을 들으며 매달 앞마당을 늘리고 있지만 나에게 1호기를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는가?를

좀 더 곰곰이 생각을 해보고 그다음을 생각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1강을 시작했고 2번의 강의가 더 남았습니다.

이번 서투기에서 제가 가졌던 생각은 꼭 나중에 서울에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알고 기회를 잡겠다...!

남은 2주 동안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열정 강의해 주신 자모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내일의 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