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냐 위풍당당하게 걷지~
송금쪽이라네~
요즘 끔쪽력이 상당히 상승한 듀덜이 송듀 입니다.
이번 열기 조장을 하면서 샤샤튜터님이 진행하는 조장모임 일명 '샤튜터링'에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업무, 늘지 않는 실력, 개인업무, 조장으로써의 역활 등 능력대비 해야할일들이 늘어나서 아둥바둥 거리고 있었는데요. 오늘 조장 모임 참여하면서 많은걸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앞서 조장들의 고민거리에 대한 질의 응답 해주신 피치님께도 감쟈합니다.
회사 끝나고 부랴부랴 오느라 다 듣지 못했으나, 여러 조장님들이 느끼는 고민거리는 다같다는것! ㅎㅎ
이 고민, 슬픔 , 적적함 나만 느끼는거 아니었다는거에 대해 묘한 동질감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뒤이어 4시간 넘게 진행해주신 샤샤튜터님께 감쟈합니다.
조장님들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 해주셔서!! 저도 다음번에는 질문 도오전!
조모임 참여 하면서 가장 띵호하! 를 외쳤던 부분은
원씽, 미래일기, 시세트래킹 이었습니다.
1) 원씽
이번달 성장하고 싶은 영역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것들은 덜신경쓰게 되는게 맞다고 합니다. 하루에 할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다해? 저정도 까지 못하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못하는게 맞데요 ㅎㅎ, 단 성장영역을 하나 선택하면 꾸역꾸역 해나가야 한다는거 !
예) 독서가 원씽이다 -> 독서 한주에 1권 & 독후
강의가 원씽이다 -> 그주에 올라오는 강의 &복습&요약&후기로 내꺼 만들기!!
전임이 원씽이다-> 하루 세통씩
임장이 원씽이다-> 한달 20번
이것이 몰입이고 원씽이다.
다 잘 하려고 하지 마라,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기!
2) 미래일기
마지막 주차때, 조원들과 함께 작성해서 카페에 박재해보고 싶었어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782597
난 내년에 이런 사람이 될거야! (주의) 손에 잡히는 간당 간당한 목표를 세우는 건 아님)
저렇게 되면 나 진짜 좋겠는데?
가슴 설레는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
미래계획을 세우고, 한 달 계획을 세우기
다 못해서,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둔다? That's NO NO!!
잘 못하는 나를 견디는 것이, 부끄러움을 견디는 것이 배움의 과정이다.
3) 시세트래킹
저는 최근에 usb 저장한 엑셀파일을 날려 버렸씁니다.
다시 채울 생각에 우울해졌는데...
앞마당 10개의 단지만 넣어도 충분하다는 튜터님!
시세트래킹은 정찰병을 심어 놓는 것이다!
전세가 오르고 있네? 감지하는 정도의 용도다.
전세가 오르네? -> 전수조사
시일 내에 24년 미래일기 들고 오겠습니다.
원씽/ 시세트래킹!! 고구마 몇백개가 쭉 내려 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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