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 들으며 눈으로는 따라갔는데, 내가 하는 비교평가에 스스로 얼마나 확신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몰입과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
=> 비교평가를 하는 이유는 ’1등 아니면 안돼‘ 가 아니라 ’우선순위 가리기‘ 위해서라는 것이 인상 깊었다.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고(=비교평가), 거기에 내 상황을 입혀야 투자할 단지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1등으로 생각한 단지가 날아갔다고 허망해할 것이 아니라 비교평가 통해 괜찮은 점수 받은 단지 리스트 중 내 상황에 맞는 두 번째 좋은 단지로 투자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다.
=> ‘10년 간의 전세 흐름 보면 전세 상승 50%면 보통 재건축 단지 수준, 대부분 단지는 80-100% 정도 전세가가 올랐다’ 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는다.
큰돈이 들어가는 게 부동산 투자이기에 망설여지는 게 당연하지만, 수도권 투자의 경우 10년 후를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수익률의 차이는 있을 뿐 수익은 나지 않을까? 그렇다면 내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가 있을 때 용기 내서 투자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그루핑 통해 지역 내 핵심가치 찾기!
분임 후 항상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은 생활권 순위를 매기는 일이었다. 처음 가보는 동네에 뭐가 중요한지 한 번 돌아보고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루핑을 통해 핵심가치를 유추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다. 임장 + 임보에 허덕이느라 그루핑까지 못했었다. 임보 쓰고 나서도 마침표가 안 찍힌 기분이었는데, 임보와 시세트레킹을 연결시켜 분석하는 것까지 해낸다면 조금 더 선명하게 투자리스트에 넣을 단지가 보일 것 같다. 그 지역의 핵심가치를 찾고, 핵심가치를 충족시키는 단지를 찾아 우선순위를 매겨보고 싶다.
=> 가치판단 먼저 따져보고 아실을 붙여보자!
아실의 전고 먼저 보면 선입견 생겨서 가치판단을 먼저 하라고 하셨다. 네이버부동산 아파트 이름 복붙, 아실 전고 복붙을 기계처럼 순서대로 했었는데, 임보 쓸 때 오른쪽 부분(장/단점, 내 생각 등) 부분을 먼저 작성하고, 아실을 붙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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