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22일 일요일 @관악구 어딘가
마의 3주차라고 했던가… 1주차에 욕심났던 다독왕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고 있….
그래도 조모임을 하니 모임 전까지 강의랑 독서는 끝내야지! 라는 마음으로 이번 주 강의와 독서를 마쳤다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했다고 하셨고, 투자를 이어가기 위한 팁으로
‘목실감’, ‘조모임 참석’ ‘챌린저스’ 등을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내년 2월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해당 지역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좀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리모델링 하는 곳은 추가로 내야할 돈이 얼마일까,,?
하반기 투자방향성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당장 해야할 일 쳐내기에 바빴지, 나에게 주어진 문제에 대해 온전히 몰입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몰입’은 한 번 더 읽어보고 싶은 유익한 책이었고, 책에 대해 조원 분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남은 한 주는 독서에 온전히 몰입하는 독서주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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