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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3주차, 다잡는 시간! 실전 팁과 자극이 함께한 강의

25.06.23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3주차에 접어들면서 슬슬 느슨해질 법한 시점, 이번 강의는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저 ‘동기 부여’에 그치는 콘텐츠가 아니라,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팁들로 채워져 있어 바쁘게 펜을 움직이게 만들었고, 어느새 노트는 깜지로 가득 찼습니다.

 

강의 중 ‘주우이’라는 강사님의 인사이트는 특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가 건넨 조언과 경험담은 억지로 동기 부여를 하려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나도 빨리 움직이고 싶다”는 마음을 끌어올리게 만들었습니다. 현실적인 접근이었고,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강의였습니다.

 

가장 크게 자극을 받은 부분은 임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한 달에 4번, 주 1회면 적당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나름 성실하게 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주우이님이 한 달에 25번 임장했다고 들으니, 제 기준이 얼마나 평범하고 나태했는지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마음먹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이, 발품을 팔아보자고.

 

물론 아직까지 제 임장은 분위기를 보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습니다. 종잣돈이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제약 때문인지, 더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제 과제이자 숙제임을 인정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임장을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의미 없는 임장은 없다”는 주우이님의 말에 힘입어 오늘도 한 걸음씩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건, 주우이님이 월부 1기 시절 3개월간 책만 읽으며 기초를 다졌다는 일화였습니다. 단순히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 기초를 탄탄히 쌓는 독서와 꾸준한 임장이야말로 인사이트를 키우는 지름길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짐합니다. 독서와 임장은 절대 놓지 않겠다.
 

아직 나는 수익률 보고서 하나 제대로 써보지 못했지만, 이 마음 하나만큼은 반드시 바꿔내겠다고.

 

“할 수 있을까? 아직 서툰 나지만, 분명히 달라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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