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서울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악성 미분양 증가: 소형 주택 집중 현황
• 서울 전역에서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주택이 943건(4월 기준)으로, 전체 미분양의 69%를 차지하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에 93%가 집중되어 있다.
• 강동구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이 발생(287건, 44%)하였는데, 대부분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의 전용 40㎡ 이하 소형 주택이며, 고분양가와 낮은 상품성, 쾌적한 대단지 선호 현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예를 들어 강동구 J아파트(전용 44~49㎡)는 7억~8억원에 분양되었으나 인근 H아파트(전용 42㎡)는 3억6900만원에 공급되어 3억~4억원의 분양가 격차가 발생했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입지 여건이 떨어지는 초소형 주택일수록 미분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mk.co.kr/news/realestate/1134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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