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5기 46조_파란달개비] 3주차 과제_몰입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몰입
2. 저자: 황농문
3. 읽은 날짜: 2025-06-19

STEP2. 책에서 본 것

1.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몰입은 상당기간 집중을 유지하는 상태로, 이때 의식의 엔트로피는 낮다. 이와 반대로 산만한 상태에서는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위적(의도적)인 힘(노력)’이다. 몰입은 의식의 엔트로피가 높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쉬운 상태, 즉 산만한 상태를 의도적인 노력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상태, 즉 고도로 집중된 상태로 만드는 정신적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의도적인 몰입 이론은 바로 의식의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2.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몰입적 사고의 위력은 바로 수면 상태에서 고도로 활성화된 장기기억을 활용한다는 데 있다. 즉 몰입 상태가 되면 잠을 자면서도 주어진 문제를 풀려는 생각을 계속 한다. 이는 몰입 상태에서 깨어나면 항상 그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함께 깬다는 사실로 알 수 있다.

    

3.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이다.

   현재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이로써 우리 뇌는 요구한 대로 발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뇌에게 무엇을 요구하느냐가 중요하다.

    

4.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그러나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일을 수행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된다.

    

5.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돈을 벌기 위해서는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한다라는 잘못된 믿음을 버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자세를 삶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문제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긴장하거나 조급해하거나 부담 갖지 말고 이완된 상태에서 쉬는 듯이 생각해야 한다. 이완된 상태에서 편안하게 생각하면서도 답을 구할 수 있음을 경험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절대적이면서 행복한 최선을 지속하는 것은 삶에서 매우 유용하다. 아무리 위급하고 중대한 상황이 닥친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흔들림 없이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내용이다. 그러나 항상 어떻게 나를 바꿀 것인지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그 방법으로 이 책에서는 몰입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의 의식에 의식의 무대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문제를 의식의 무대위에 올려놓고자 시도했었다. 잠들기 전까지 생각했고, 계속 생각했다. 그러자 잠에서 깨자마자 그 문제가 바로 떠올랐다. 그러나 자꾸만 의식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방향을 틀었다. 다시 해결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해 보았다. 

현재 나의 모든 관심사는 매도이다. 그렇기에 매도를 하기위해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생각했으나, 바로 매도가 되지 않을 이유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대위로 올라왔다. 매도가 되기위한 방법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생각나지 않아 답답하고, 뽀족한 답이 없는데 매도가 어려운 이유들은 줄줄이 생각나다니…

이건 연구주제나 수학문제를 푸는 것과는 문제가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나,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함과 답답함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보기로 했다.

천천히 힘을 빼고 몰입해보자 생각한다.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투자자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다라고!!!

나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 정체성을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현재 해결해야할 문제 해결 방법을 다시 찾아보고 적용해보기
2. 답답하고 어렵고 힘들다고 회피하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2.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3.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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