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강은 잔쟈니 튜터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튜터님 께서는 비교 평가를 통해 아파트의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여 투자 후보 단지를 고르고 여러개의 앞마당을 또한 관리하여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게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1.지역내에 핵심가치를 찾을 것
- 이 부분을 듣고 제가 놓쳤던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앞마당만 늘렸던 것같은데 지역내에 핵심가치를 찾아보라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관악구의 경우 교통과 균질성으로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제 앞마당을 생각해보면서 핵심가치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핵심가치를 우선으로 두면 비교평가가 조금 더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2.비교평가란 ? 맞고 틀린 것은 없으며 방향이 있는 것이고 내 선택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 저도 이점을 1호기 투자를 통해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선호 생활권의 선호 단지를 투자 하고 싶었으나 적당한 매물이 없고 싸지 않은 시점에서 비교적 덜 선호하는 단지이긴 하나 20평대 가격에 30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1호기 매물을 선택했는데 ‘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이라는 정답을 맞추는게 아니라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선택한 후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 이라는 말씀을 통해 1호기 투자에 대해 다시 한번 복기 할 수 있었습니다.
3. 절대적 저평가 시장과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서의 투자 우선순위
-저는 23년 12월부터 서울 앞마당을 만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전부 쌌던지라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라는걸 현재 시점인 상대적 저평가 시장이 되고 나서야 느꼈습니다. 25년도 2월 1호기 투자를 하면서 매물이 너무 많은 대단지에서 어떤 걸 우선순위로 볼지 질문을 드린적이 있는데 25년도 1-2월만해도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었으므로 RR을 사는게 맞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매물코칭때 멘토님께서 해주신 말 또한 강의 내용을 통해 복기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는 좋은건 많이 오른 상태라 가치 있는것 중에 아직 덜 오른것을 사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이 또한 몇달 사이에 불장이 되어버린 서울 시장에서 신고가를 찍고 있는 상급지 보다는 아직 비교적 덜 오른 4급지중에서 매물을 고르는게 맞겠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마지막으로 독서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몰입 책에서 저 또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인데 오르막 후의 성공경험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즐거움으로 대체 된다 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1호기를 하기까지 진짜 죽도록 힘들었으나 지금은 그런 기억보다는 또 2호기를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힘든 부분을 버티고 버티어 5년뒤에 웃을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명강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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