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주차 조모임은
관악구 분임을 한 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일정이 겹쳐서
임장을 하지 못하고 조모임하는 자리로 합류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임장을 하고
돌아온 조원들이 참으로 대견하고 대단하다.
오늘 처음으로 임장을 한 조원도 있었는데
그들에게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며
신세계가 열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모임으로 3강 강의를 듣고 인상깊었던 점을 이나 새롭게 알게 된 점을 나눌 때
투자자는 자영업자 처럼 열심히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과
중요한 것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할 때
모두가 동감하였다.
두 번째 질문인 처음으로 투자했을 때 경험을 나눌 때는
나의 처음 투자의 경험이 왜 이리 어리석었던지 그 때로 돌아가면
그런 결정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환수원리’ 중 가장 와 닿았던 점을 나눌 때는
리스크관리와 저평가된 물건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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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동산의 투자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월부 환경에 머물러 있으면서 꾸준한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늘려가며 비교평가를 통해 Top3 뽑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열기반도 1주차를 남겨 놓았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하고 싶다.
댓글
아들응원해님 벌써 조모임 후기까지 작성하셨군요~! 투자자는 자영업자처럼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이 저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앞으로 남은 4주차도 열심히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