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조원들과의 오프 첫만남..선배님과의 만남

영 익숙치 않았던 ㅣ온라인 상의 모임과 달이 조원분들의 얼굴을 보니 묘한 동지감을 느끼며 첫 대면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참이나 알고 지냈던 사람들인것 마냥 반가웠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이기에 대화도 막힘이 없고 서로에게 의지와 격려를 해 줄 수 있는 사이인것 같아 든든했다..

월부에서 선배와의  만남..먼저 시작하고 이젠 월부 생활에 꽤 익숙해져 능수 능란해 보이는 모습에 너무 부러웠다.

먼저 성공의 맛을 보고 계시는 모습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데에도 주저함없이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서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도 들었다.

혹여 강의만 듣는 것으로 끝나버릴까 걱정되는 나 자신에게 가까이서 포기하지 않고 배우는 대로 알려 주시는 대로 그 분들이 갔던 길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따라가 보면 나에게도 저런 기쁨의 순간,,(얼굴이 여유로워 보였다)이 오겠지

하는 희망의 마음을 한껏 더 갖게 해 주는 자리였다

진심으로 우리가 힘들어하고 궁금해 하는 것들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가려는 그 마음에 나도 언젠간 저런 자리에서 나보다 조금은 늦게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월부에서  난생 처음 으로 시도해 보는 공부,,,,나에게 조금 더 꿈꾸는 삶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와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가득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