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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내가 진짜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어느 정도의 경제력을 원하는가..
원하는것이 마음엔 있지만 그냥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가고 있던 나에게 큰 물음표를 던져 놓습니다
인생은 곱셈이라며..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이제 코앞에 일을 그만둘 시점에
강의 도중 이말을 들으니 가슴밑바닥에서 부터 울컥하고 뜨거운 것이 올라옵니다.
두아이 대학 4학년 ..2012년 아파트 분양받아 고양시에 거주하게 되면서 두아이 놀이방에 맡겨놓고시작해 맞벌이로 쉬임없이 일해왔는데 2000만원 반지하로 시작해 의정부로 상계동으로 은평구로 고양시로 옮겨와 적금들고 갚고 적금들고 갚고만 반복하며 대출상환에 조그만한 종자돈을 이제야 모으고 있던터에 어느것하나 돈이 일하게 하는것에는 차마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너바다님의 뼈를 때리는 듯한 현실감 있는 이야기는 뒤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정신없이 살아오는라 그냥 살아만 왔던 저에게 내가 꿈꾸는 삶의 모습을,나의 노후 에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부자들은 자본이 일을 하게 한다는 ..이젠 경제력을 갖출수 있는 방법은 자본이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단 한가지만 남았는데 ..
바로 오늘 시작해라..너무 늦지 않았냐..괜찮아요 어차피 10년뒤 나에게 닥칠 문제 지금 시작하면 된다는 마치 저에게 해
주시는 말같아서 강의를 들으며 계속 비전보드를 생각해보고 노후 계산을 해보고,,이제라도 시작하게 되었음에 한번 용기를 내어보게 됩니다
먼저 내 마음을 다 잡고 10년이면 인생이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지금이라도 시작을 하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로 가는것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앎에 대한 시간을 독서와 강의와 임장을 내 몸에 스며 들도록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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