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4] "이 동네 하반기에 진짜 조심해야" 쏟아지는 경고, 어쩌나... | 만평이뉴스레터 #318



📍 "이 동네 하반기에 진짜 조심해야" 쏟아지는 경고, 어쩌나...

📍 서울은 정비사업도 ‘후끈’…지방선 시공사 모시기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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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동네 하반기에 진짜 조심해야" 쏟아지는 경고, 어쩌나...

🔹 무슨 일이야?

- 올해 하반기 예상되는 입주물량, 상반기 대비 약 30% 감소

🔹 입주 물량 얼마나?

- '25년 하반기, 총 10만 323가구

- 올해 상반기(14만537가구) 대비 29% 감소

- 작년 하반기(16만3977가구) 대비 39% 감소

🔹 권역별로는?

- 수도권(5만2828가구) 12% 감소

- 서울(1만4043가구) 20% 감소

- 인천(8406가구) 27% 감소

🔹 서울에서 가장 물량 많은 지역은?

- 동대문구 4169가구 △송파구 2727가구 △성동구 1882가구 △강남구 1584가구 △서초구 1097가구 △강동구 670가구

🔹 경기는?

- △평택 6949가구 △광명 5542가구 △화성 3319가구 △고양시 일산동구 2090가구 △ 오산 1724가구

🔹 지방은?

- 상반기 대비 물량 감소폭 대폭 감소

- 상반기 입주물량(8만215가구) 41% 감소

- 최근 입주물량 많았던 대전, 경남 일대 입주물량도 감소 예정

🔹 지방에서 가장 물량 많은 지역은?

- △대구 7467가구 △충북 7063가구 △충남 5430가구 △전북 4838가구 △경북 4647가구 △강원 4606가구 △ 경남 4466가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66782

📍 서울은 정비사업도 ‘후끈’…지방선 시공사 모시기 ‘전전긍긍’

🔹 무슨 일이야?

- 최근 몇 년간 건설사들 선별수주 전략 강화에도 서울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수추 경쟁 치열

🔹 지방은?

-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유찰 거듭되며 시창사 찾기 난황

🔹 지방 현장 상황은?

[부산 동래구 사직3구역 재개발]

- 시공사 선정 입찰에 GS건설 단독 참여해 유찰

[부산 명장2구역 재개발]

- 지난해 11월, 12월, 올 2월 세 차례 입찰 진행했으나 유찰

[대전 중구 호동구역 재개발]

- 한 차례 유찰 뒤 재입찰 공고 냈으나 현장설명회마저 건설사들 외면

🔹 향후 어떻게 될까?

- 지방, 노후주택 정비 시급하나 수요가 꺾여 재개발·재건축 사업 여건은 한동안 개선되기 힘들어보인다는 분석

- 건설업계 A 관계자

“나름 지방에서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곳들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곳들이 허다하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온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미분양 해소도 더딘 터라 지역에 연고를 두고 오래 사업을 추진하던 중소·중견사들도 섣불리 신규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7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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