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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기87기를 함께하고 있는
3년차 신혼부부 투자자 부자팡팡입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한 시간이 몇년인데
막상 제가 하고있던 앞마당 만들기가
투자 수익률을 높이려고 했던거지?!라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누구나 수익률 높은 투자를 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게 문제겠죠?
과거 같은 시기에 송파구, 중구, 구로구
이 세개의 단지 중 한개의 아파트를
사기만했다면 돈을 벌 수는 있었겠지만
3단지의 시세차익은 최대 5배가 차이가났습니다.
입지좋은 구축과 입지덜좋은 신축이 만날때
강남과 더 가까운
상급지와 하급지의 가격이 비슷할때
이러한 순간에 제대로 선택이
어떤 결과를 돌아오는지
과거 시장을 통해 복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BM. 아는 지역이 많아야 비교가 가능
입지요소를 하나하나 뜯어서
어떻게 체크해볼 수 있는지 정리해주셨습니다.
단지분석 할때도 이렇게 해봐야하는데..
하는 반성을 했던거 같아요 ㅎㅎ
공급부분에서
매수할 당시에 2년뒤 전세세팅을 고려하고
4년뒤 공급까지는 알 수없기때문에
보유하면서 4년 만료 시점에 공급을 다시 체크해보고
그때 공급이 많아서 감당이 안된다면
매도도 고려해볼 수 있음을 말씀해주셨는데
딱 1호기의 상황이라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ㅎㅎ
아직 첫 만기시점이 남았으니
계속해서 공급 체크해보겠습니다.
수익률 분석 파트에서는
더 좋은 단지를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단지를 어떤 타이밍에 투자를 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꾸자꾸 눈이 높아지고
내 돈으로 할 수 있는 단지가 아쉽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어느 단지인지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겠구나
중요한 판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더 좋은 단지를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에 대한
가격 판단도 잊지 말 것.
튜터님의 투자사례 의사결정 과정을 보면서
놀란 것은 다른게 아니라
제가 지금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후순위?로 보고있는 지역은 아에 빼버리고
가고싶은 지역끼리만 계속 비교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수지투자를 상반기에 고려했음에도
기존앞마당인 동탄과 비교해보지 않았다는점..
가격 흐름이 분당>수지>동탄인데
놀랍게도 이 3군데가 다 앞마당이었고
과천>동안구>산본도 마찬가지로
산본과 비교를 디테일하게 해보지 않았습니다.
더 좋은 지역부터 보는거지라는 생각으로
있는 앞마당도 넓게 보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 스스로에대해 반성했습니다.
BM. 앞마당 관리 비교평가 정신차리기..^^;;
열반기초 강의가 참 초심을 돌아보는
강의라고 하는데 수익률 보고서에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깨달을 줄은
또 몰랐던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앞마당, 임장보고서 쓰는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앞으로 투자공부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주우이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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