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챌린지

내집마련 챌린지 DAY 2과제 - 내가 살 수 있는 집_토목부자

  • 25.06.24

과제 제목 양식✍️

[닉네임] 내집마련 챌린지 DAY 2 / 내가 살 수 있는 집 5개 찾기 📍


  1. 엑셀 업로드 혹은 각 항목별로 작성해 여기에 올려주세요

  2. 오늘 과제를 마치며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

    부서이동으로 인해 그동안 맡았던 일들과 전혀 다른 일을 맡게 되어 월부를 잠깐 떠나있게 되었습니다ㅠ

    18일 수요일에 심정지까지 오는 순간을 맞이할 정도로 일에 치여살다 입원해 있는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아직 너무 어린 우리 아이들 일에 치여사는 엄마를 두어 순식간에 엄마없는 아이들을 만들뻔했고

    또 가정에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았어서 아직 집도 없는 우리 가족에게 집이란 너무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월부생활을 해왔던 그동안이 참 힘든걸 잊게해주는 시간이었구나.. 

    토요일 일요일 낮에도 일이 힘들다는 핑계로 낮술 퍼마시며 그냥 하루를 흘려보냈었는데

    그 전에는 강의듣고 과제한다고 주말을 보냈던 예전과는 너무 달랐던 제 모습에 다시 공부를 시작할 힘이 생겼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건강을 더 챙기고 그동안 잊고있었던 소중한 내집마련을 위해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빠이팅!!!


댓글


월부 헤이즐user-level-chip
25. 06. 24. 15:25

토목부자님, 어떤 말씀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18일이면 저번주 수요일 말씀하시는건가요? 지금은 건강이 괜찮으신지가 가장 먼저 염려되었어요 그리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이 챌린지에 참여하신 것을 보고 토목부자님의 열정과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를 위한 목표로 내집마련 도전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십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있으시다고 하니 꼭 건강 먼저 챙기시고요....! 절대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토목부자님의 속도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굴도 모르고 토목부자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가정이 없으나 저희 어머니의 젊은 시절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토목부자님이 꼭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