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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여유로운노후]

  • 23시간 전

 

여기도 매임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 제대로 한 곳 손에 꼽는거지? ㅠ 수지 쬐끔, 안양 쬐끔.. 안양은 왜 많이 안했지? 또 반성모드…..

 

임장 당지 안양은 공급 폭탄에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 그런 이슈로 전고 찍었던 단지들… 아무튼 매수 수요가 거의 없었다.

지금도 싸우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여기도 새걸로 다 바뀌면 정말 사람들이 좋아하겠지만 용적률이 낮지 않아서..ㅠㅠ

그런거야 뭐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인 것 같다.

범계역 역세권, 소형만 있는 단지 전고가 정말 호달달이다… 대조되게 현대홈타운은 이미 전고를 넘었다~! (59)

 

평촌초, 귀인초 배정받는 단지들 선호도가 가장 높다~ 가격도 그렇다~

범계역, 평촌역세권 평남 단지들은 소형 이하 단지들만 모여 있다~

그 아래 무궁화 단지들은 역에서 멀고 학군도 아쉬운 곳이다~ 그래서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 그래도 학원가가 가깝다~

 

당시 평촌을 볼 때, 연식도 주차도 공급으로 전세가도~ 그래서 차라리… 하면서 인덕원을 좀 더 째려봤었다.

그렇지만 평남도 지금은 선호단지~ 매물도 없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시세를 제대로 땄으면 여기도 들어오네? 하면서 진지하게 고려해봤을 것 같기도 하다.

고정관념이 참 무섭구나.. 싶으면서 그럴수록 더 기본을 잘 지켜야하는 구나.. 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물론 실력이 뾰족하지 않아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더 고민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은 다 모르겠고..(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ㅠ) 그래도 샀다.. 내가 아는 것중에 제일 좋은 걸 샀는지는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가치대비 싸게 샀다 생각한다. 앞으로도 째려보면서 어떻게 흘러가나 잘 봐야겠다. 잘 지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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