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세이노의 가르침 - 독서후기

  • 25.06.2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Say No /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5.06.1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위선 #가난 #부자

 

 

STEP2. 책에서 본 것🚩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 라고 말하라! ➡️Say No!

저자의 간단 소개 :

-23년기준 순자산 천억원대 자산가

-가장 좋아하는 것 - 문제해결,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는것

-가장 싫어하는 것 - 접대술자리, 기업정치가들, 부자인척하는 자들의 블러핑

-책으로 돈버는 것이 싫어 그동안 미뤄왔지만 돈을 벌지 않는 구조에

저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용도라 책을 발간하는데 동의

 

 

[Chapter1. ]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당신의 삶이 분노할 대상임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뇌는 썩어 버린것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삶이 당신을 속인다고 생각되면 그 삶을 던져버려라

당신의 현재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공이다

당신의 삶에 대한 태도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한, 절대 부자가 될수 없다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때 이루어진다

➡️➡️

첫장부터 강렬한 세이노의 가르침!

각자 삶에 불안과 불만이 있었을텐데 거기에 분노하여 스스로 개척해 나가자는게 먼저다

나는 이미 그러고 있다 !!

내 삶은 내것이다 !!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사람들은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한다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된다

결국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뿐이다!

보통사람들은 학벌이나 배경이나 자본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따고 믿는다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데 있어서 경쟁자는 천재가 아니라 자기자신이다

➡️➡️

생산적인 사람, 끈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있는사람!!

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다

다행히도 하고 싶은 부분이다

나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보자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일에 쫓기지 말라. 오늘 못한다고 내일 세상이 무너지는 일이란 없다

긴장을 풀고 살아라. 경쟁심을 버려라. 그들은 그들이고 당신은 당신이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건강을 생각하며 운동을하라 운동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어떤 일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자주 친구들과 만나 웃고 떠들며 놀아라 그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느긋하게 천천히 살아라

그것이 스트레스를 피하는 길이다

➡️➡️

어릴때는 정말 급하게 살았다 늘 바쁘고 성격이 급하고 긴장하면서 뭐가 틀어지면

큰일나는줄 알고 살았다 확실히 나이가 들면서 그런것이 전부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이었다

나는 점점 여유로워지려고 노력했고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특히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많이 느꼈다 ㅎㅎ

지금보니 당연한건데 그땐 그게 왜그렇게 안되었을까?!

이것조차 인생을 살아가는 순리인것같다

항상 그때그때 집중하고 즐겁게 살고 할때는 열심히 하자!

 

 

 

실패하면 제로점으로 내려가라

부자가 되려면 미래의 방정식에 지금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안된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것이다

이미 그렇게 몇년째 살아왔음에도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그저 삶의 번호를 잘못 찍는 바람에 길을 잘못 들었을 뿐이다

그 잘못된 길에서 절망하지 말고 빨리 깜빡이를 켜고 길을 바꾸어라

거기서 새 삶이 무섭도록 빠르게 달려온다

➡️➡️

뭘 배우고, 뭘 하는것 까진 하는데 미친듯이 피를 토하지 않고 있따

바로 윗글에서부터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나름의 조절을 하는것인데 피를 토하듯이 해야하다니..

나는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

그래도 무엇을 할때 자못된 길이지 절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힘이 된다! 피를 토하듯이는 못하겠지만 내가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겠따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할때는 피를 토하는 자세로 하라고 한다

특히 삼십대중반 이전에는! 그러다가 건강을 해친다는 말은 맞지 않다

흔히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고 하고 모든것을 잃었다면 절망하여

자살할것 같은데 그런 이유로 인해 자살하는 사람들보다는 건강하고 탱탱한 몸을 갖고 있음에도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대수이다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가 아니면 육제적 건강은 위협을 받는다

결국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럴려면 공부를 피를 토하듯이 하는수밖에 없다

피를 토하라 하는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

아하! 피를 토하라는것은 한분야에 몰두하라는 말이었구나

그렇다면 나는 월부에 온 동안은 정말 부동산에 몰두하여 열심히 했따고 스스로에게만큼은 말할수 있겠다

그리고 확실히 이 말이 맞는것같다

건강챙기다가 돈도 못벌고 능력도 없어져 정신적으로 괴로운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역시 보통과 다르게 생각하는 세이노!!의 가르침이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방법은 무엇인가?

1)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상은 당신이 자기자신에게 주는것이 진짜다

2)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육체노동이 아닌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비 꼬이고 싫증이 날때는 자기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하여야 할것이다

3)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4)긴장감을 잃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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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히려 임장에는 그렇지 않는데 임보를 가만히 앉아서 쓰다보면

자꾸 쉬고 싶어지고 눕고 싶어진다

할때는 분명 재미도 느끼긴 했떤것 같은데… 의자에 자꾸 앉아 있으니 눕고 싶은건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확실히 몰입했을때는 시간 가는지 모르고 임보를 쓴적도 있는듯하다

월부튜터님들도 늘 이야기 하는 재미를 계속 느껴보자 ㅎㅎ

 

 

10분이상 고민하지 말라

고민거리를 오직 두가지로 나눈다

1)내가 거정해 해결할수 있는 고민

2)해결할수 없는 고민

고민이 많다고 한숨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

요번에 코칭이후 매도에 관해 고민도 했고 결정하고 나서도 매도가 안되어 고민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 확신의 문제였기도 하다

매도가 안되는것은 내가 해결할 문제는 아니니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하고

그다음은 시장상황에 맡기니 마음이 많이 여유로워졌다

또 습관적으로 고민이 들때는 문제해결에 집중 하도록 하자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가?

‘공부 잘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가 아니라 인격의 깊이와 지식의 양은 비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선생님을 존경하라’ 오히려 운이 아주 좋아야 존경할 만한 스승을 만나게 된다

유명한 자수성가형 부자들을 보면 학력이 좋은 사람이 드물다

그렇다고 부자가 되는데 학교 공부를 하지 말라는 헛소리는 아니다

특출한 능력과 노력이 따로 없는 한 학교 공부를 너무 안하면 아예 기회가 박탈되어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확률적으로는 더 높다

학교 교육에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공부를 대단히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성공과 부를 잡을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 아니, 부자가 되진 않아도 적어도 가난에서 분명하게 탈출할수는 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보다 공부를 상대적으로 ‘아주 잘 하며’ , ‘전공이 돈 버는것’과 관련되어 있고

나이가 많지 않다면 고학력을 추구한 대가를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경우라면 투자 대가를 경제적으로 크게 기대하지는 말아라

  1. 학벌과 전공이 좋아서 좋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어도 실전 공부는 새로 해야한다
  2. 학벌은 안 좋지만 전공이 취업에 유리하다면, 또는 학벌은 좋지만 전공이 돈 버는 것과 거리가 멀다면 마찬가지로 실전공부는 새로 해야한다

➡️➡️

완전히 동감한다!! ㅋㅋㅋ

나도 주입식 세대로 공부를 할만큼했따고 생각했찌만 내 수능시기때

날고기던 친구들도 우두두 떨어졌다

살아남은 자들은 스스로 공부가 잘되어 있던 친구들이었다

그때부터 깨우쳤다 공부를 하더라도 주입식이 아닌 자기가 스스로 원해서 하는 공부를 해야

발전이 된다는것을… 대학도 마찬가지다 결국은 대학은 필요가 없었다 물론 친구들과 대학생활은 좋았지만 대학교에서 배우지는 못했따 다들 대학만 가면 다 노는줄 알았따..

혹시나 내주변에만 그럴수도 있으니 너무 나의 경험을 합리화시키진 않으려고 했는데..

부자들이 주변에 많은 세이노의 가르침이 이렇다면 내주변의 문제만은 아닌듯하다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슨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에 의하면 가장 골치 아픈 직원은 자기 기준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실은 어리석음의 총체적 집할일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잘, 더 효율적으로, 더 완벽하게 일을 하는 방법이 있따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90%이상이 자신은 다른 보통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미국 대학교수들의 94%는 동료보다 자신이 연구를 더 잘 수행한다고 믿는다

➡️➡️

진짜 맞는듯하다 사람은 자기가 최선을다하고 항상 자기가 잘한다고 착각하는것 같다

그럼…나도?!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변에서 일못한다는 소리는 단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그래도 세이노의 가르침은 자꾸 나를 돌아보게 한다 감사하다

그런데 대학교수들이 동료보다 자신이 연구를 더 잘수행한다고 믿는다..는 점에서

나도 이렇게 잘한다고 착각하는데ㅋㅋ

고학력이고 공부 잘한 사람들일수록 정말 자기애가 높을거란 생각이 든다

 

 

일을 좀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2)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3)실수하지 말라

4)효율적으로 일해라

5)그 일을 이미 해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상사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행운에 속한다

처음부터 가까이 가서는 안 될 우물이 아니라면 어느 우물이건 그 우물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엿같아도 그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

그래도 어릴때부터 나는 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꼭 실무를 뛰는 편이었다

말로만 그치고 공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겪고 익히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다

그래서 일찍이 내 장사도 할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함께 열정도 사그라지고 자존감도 자신감도 무너져있었다

마인드를 먼저 개선하고 다시 새로운일에 도전하여 묵묵히 필요한 실무를 돈받고 배운다는 생각을 하되,

내일처럼 열심히 하였다 상사가 엿같았지만 ㅎㅎㅎ 오히려 저렇게 반대로 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을하고

구조체와 흐름을 파악하였다

 

 

사업을 할때 알아야 할것들

1)폼 잡으려고 하지마라

2)준비가 철저하여야 한다(강조또강조)

3)공부는 하되, 경영 관련 서적들의 내용을 섣불리 받아들이지 말아라

(대다수는 대필 작가들이 쓴것)

4)사람관리

직원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관련 업무지식을 자발적으로 증가 시켜 나갈것을 기대하지 말아라

결국 사업초기의 직원 고용의 핵심은 반복적인 일을 대신할 사람이지,

두뇌를 빌릴 사람을 구하려고 하지는 말아라

최소한의 인원만 채용하고 그들에게 남들 주는만큼 이상을 주되 ‘동양적 인간관계’는 포기

 

문제의 해결은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하는것 뿐

1)광고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입소문

2)경쟁이 없는 것들을 새롭게 찾아서 들어간다

3)그 업종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그 업종을 버리거나 또는 현상 유지만 하게 하고 다른업종을) 추가한다

4)오버헤드 코스트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신규 인력의 채용은 최대한 하지 않는다

5)새로운 일을 해야할때 다소 두려움이 있겠지만 겁내지말라(공부해라)

6)효율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업무 개선이 필요하다

7)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라

8)지식공유를 하라

9)전체회식, 운동회같은것은 없다

➡️➡️

내 꿈은 투자자의 길도 있지만, 그 길속에 사업가의 꿈도 있다

내가 장사로 어릴때 일찍 시작은 하였찌 혼자서 더이상 발전이 없었다

그때는 배움이란것에 인색했따 나는 장사가 아니라 사업이 하고 싶은것이였다

그러나 내가 모르기때문에 사업에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다

역시 배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기에 세이노의 가르침과 거의 일맥상통하다

하지만 여기서 2번.. 준비가 철저해야한다 or 일단 도전하고 개선한다 에

괴리감이 생긴다 어릴때 후자였기 때문에 지금은 나이가 있어 조급하지만,

더 나이가 들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함이 맞는듯 하다

그리고 3번 경영관력책을 대필작가가 쓴다는것에 놀랍다

역시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에 제대로 골라서 듣기 위해서는

나도 똑바른 가치관이 생겨야 할것같다 무던히 공부하자!!!

직원관리에 대해서는 수많은 책과 유튜브 영상들, 그리고 실무에서 직원채용을 통해

현장에서 겪어보면서 생각의 전환을 완전 할수 있었다

사업의 문제 해결을 위한것은 오롯이 수익창출 뿐 이라는 말에 별표5개를 하고

유념하고 또 유념해야겠다

 

 

[Chapter2. ]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돈, 똑바로 알자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돈에 대한 욕망을 그럴듯한 명분이나 보람으로 위장하여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는데

능숙한 사람들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명분을 내세우는 사람은 곁과 속이 다른 사람이고 사기꾼이기 십상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돈을 운영할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 아니라,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줄 아는 눈이며 인간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명심해라,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경제 지식은 당신을 절대로 부자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

➡️➡️

나도 독서를 많이 하기 이전에 내삶에서는 돈돈거리며 살고 돈을 좋아하면서도 돈에대해 부정적이엇다

돈을 좋아하는것이 욕심이 많은 욕망덩어리로 보여서 숨겨야 하나 생각도 들었었다

하지만 세이노는 이런점을 명백히 집어주는것도 좋았다

나는 돈을 좋아하고 돈을 사랑한다

돈이 있어야 사랑하는 사람도 챙길수 있고 내가 하고싶은 나눔도 할수 있는것이다

온동네사람들이 다알만한 경제지식이 아닌 그 이상의 지식을 위해 계속 배워야 하겠다

 

 

 

  •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고소득 시대의 가난은 ‘절대적 가난’이라기보다는 ‘상대적 가난’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가난의 되물림 문제해결의 열쇠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것과 병행하여

그 부모에게도 부적절한 사고와 행동을 제거하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것뿐이다

그런데 이 일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는 보통 가난한 사람들을 ‘착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이 사회에서 대접을 못 받는 불쌍한 사람’

으로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작업을 시켜보면 게으름을 피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가난한 자의 게으름이나 나태함은 누구도 비난하려고 하지 않는다

여전히 가난한 자의 가난은 어쩔수 없는것이고 부유한 자의 재산은 악으로만 비쳐진다

심지어 가난때문에 저지른 죄는 정상이 참작되어 처벌이 완화된다

왜 사람들은 백만장자들의 특성만 배우려고 하는가

가난한자들에게도 공통적 특성이 있다

그 특성들은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에서 설명하였듯이 부모로부터 주로 영향을 받게 되지만

부모와는 상관없이 사회에서 보유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듯하다

가난한자들의 공통적특성

1)돈 받는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2)아무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3)자신이 받았던 돈의 액수 이하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4)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5)운명론을 받아들이고 사주팔자를 신봉한다

6)세상을 일방적으로 해석하고 쉽게 흥분한다

7)경험자의 이야기보다는 자기 판단을 더 믿는다

부자가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행복은 상대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우리는 독립적인 행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사람들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비교심리’이다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언제든 다시 나빠질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따는 것을 안다

➡️➡️

부자들의 공통된 특성을 많이 배우려고 하는데,

가난한자들에게도 공통된 특성이 있다는것과 그것또한 배워야 반대로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따

당연한건데 역시 발상의 전환이 좋았다

가난한자들의 공통된 특성이 확실히 있는것 같다 

부자들 특성만 배울것이 아니라 가난한자들의 특성도 안하도록 해야겠다

 

 

  •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사로잡혀 있는 그 이미지의 망령들로부터 초월한 높은경지에

초인처럼 굳건히 서 있으면서, 역으로 그 망령들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아용하여야 하는 법이다

진짜 부자들은 금과 보석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오히려 재테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금을산다

참부자들은 부자가 아니었을때 보석이나 패물에 돈을 쓰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무소유의 철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물론 아니지만

그들의 소유욕망의 대상에 대하여 분석하고 그 다음에는 우선순위를 파악한다

왜냐하면 소유를 잠시 보류하면 돈이 쌓이고 그 돈에서 평생 여유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떤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하여 ‘필요이상으로 지불하는것’을 멀리하여 왔기에

부자가 된것임을 기억라

진정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에 대해 억측하지 말라

➡️➡️

소유를 잠시 보류하면 돈이 쌓이고 그 돈에서 평생 여유가 발생한다는것…

필요이상으로 지불하는것을 멀리하는것…

나도 어릴때부터 미래를 위해 소비력을 절제 하였는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니까 보상받는 기분이다

부자들도 흥청망청 쓰는것이 아니라 부자들이기에 더 돈을 소중히 사용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예전엔 나도 나쁜사람들만 부자가 된다고 억측하였는데

그런사람들은 졸부에 가깝고 진정 부자들은 아니라는것에 공감한다

 

 

  •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기고글 일부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것이 아니다

기요사키식의 금융지능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미련하거나 열등한 삶이라고 매도할수는 없다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것이기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더 큰 댓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덧붙여 사람이생을 살아가는 형태에는 여러 가지가 있따

부자로 사는 삶만이 유일한 삶의 형태로 숭배되어서는 안된다

부자로 살겠따고 작정하고 덤빈 삶도 인간의 삶이며

반대로 가난하지만 자연속에서 절약하며 삶을 관조하며 사는 삶도 인간의 삶이고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삶도 인간의 삶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평생 하지만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도 인간의 삶인 것이다

즉, 삶의 형태에 우열은 없으며 모든 것은 각자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

너무 좋은말이다 나도 부자가 되기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이 삶도 인간의 삶이며 이렇게 하지 않는 삶도 인간의 삶이다

그리고 법륜스님은 스스로 괴로움이 없는것이 키포인트라고 하셨다

자기자신이 괴로움 없이 행복하게 사는 삶이야 말로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

이것또한 각자가 택한 삶이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나누어지는 우열이 없는 삶이다

 

 

 

[Chapter3. ]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뭔가 해결방법이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절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

1)미루어 아는것 2)그대로 아는것 3)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것(약교이지)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약교이지’이며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을 어떻게 읽을까?

1)최대한 쉽게 되어있는 책부터 읽어라

2)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3)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권 읽어라

4)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5)외우려고 하지말라

6)책을 깨끗하게 다루지 말라

7)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8)짧은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9)틈나는대로 읽어라

10)경제적 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게 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

11)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내 반드시 읽어라

12)고전을 너무 믿지는 말라

13)청소년이 아니라면 역사속 인물들의 위인전은 나중에 봐라

14)화끈한 책은 멀리해라

15)서평을 읽을때 주의하라

16)출판사의 농간에 속지말라

17)자주 책방에 들러라

18)때로는 돈 버는데 도움이 전혀 안되는 책들도 읽어라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을 배양하고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데 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책들은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생각의 폭과 깊이는 결코 넓어지지도 않을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책들도 찾아서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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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도 독서를 잘하지 않았다 그러나 글쓰기는 좋아했었다

20살이 되서는 내가 원하는 책들은 곧잘 읽었었찌만 매일 읽지는 않았따

몇년에 한번 필요할때 한권씩?! 그러나 몇년전부터는 무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에는 배울곳이 없었기에 책을 통해 내가 모르는것들을 배워야겠따고 독서를 시작했따

습관도 정말 힘들었는데 매일 조금씩 자주 읽다보니 어느새 습관이 되었따

책만큼 좋은 스승도 없는것같다 여기에서도 세이노의 가르침처럼 다 믿을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적용하거나 배울 장점들만 배우면 된다

관심있는 책들은 재미있게 읽었으나,

마지막 문장이 와닿는다

나의 결이 아닌 책도 읽어봐야겠다 그래야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힐수 있겠다!!

 

 

외로움을 즐겨라

어떤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노라고 굳게 결심한 이후 우리의 발길을 가장 방해하게 되는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내가 도대체 꼭 이렇게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하는 회의감마저 불러일으킨다는것을 나는 경험으로 안다

그래서 장담한다

만일 당신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정진하는 과정일 이미 시작하였거나 시작하려고 한다면 

이제 곧 문득문득 외로워질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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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외로움을 참지 못해 친구들을 많이 좋아했던것 같다 

월부 오기전에 이미 외로움과 친구가 되어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에 어느정도 외로움은 안고 있었다 

부자로 향하는길에 이해받지 못하는 주변과 함께 더불어 

시기,질투등이 합쳐져 더욱 외로워질것이라는것을 이제는 나도 안다

외로워도 내가 선택한 부자의 길이 더 나에게는 행복한 삶일것 같다 

나는 부자가 되기위해 외로워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삶에서 화가나면 화를 내라는것!ㅎㅎㅎ

2)진짜 부자들은 학력과 상관이 없다는것

3)유명 경영자들의 서적내용이 대필작가들이 쓴게 대부분이라는것

4)가난한사람들이라고 선량한게 아니라는것

5)부자들이라고 접대 술자리, 기업정치가 다 선호하지 않는다는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말고 내부에서 찾기

2)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옳다고 믿는것을 실천하기 

3)준비를 철저히하기 

4)공부는 하되, 섣불리 받아들이지 않기

5)내 생각과 반대되는 책들도 꼭 읽어보기

6)듣기 좋은 말만 하는 위선자 되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p33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p60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 다만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따는 점이다 -p61

극복해야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p68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비결은 올바른 가치판단이라고 믿는다 -p128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p335

자신의 생각과 다른 책들은 거들떠보지 않는다면 생각의 폭과 깊이는 결코 넓어지지도 깊어지지도 않을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책들도 찾아서 읽어라 -p477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위선자는 되지말자 -p513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관심과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인하여 약자가 된 처지라면 그에 대한 징벌은 당연히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평등은 기회의 평등이 되어야 한다 -p609

 

 

우연히 뵌 분이 읽어보래서 읽고 이번이 재독이다

거의 2권이상의 분량이라 어마무시한 양이다 ㅎㅎㅎ

처음부터 강렬한 세이노의 가르침은 기존책이랑 확 다른 느낌이었다

세이노만의 강렬한 어투로 찝어주는 말들에 뜨끔하면서도 속이 시원했다 

나는 그런적이 없는가 계속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책이다

특히나 위선자가 되지말자는 부분에서…

우리는 다른누군가가 하는 나쁜행동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으면서

정작 본인도 하는데… 위선의 행동을 삶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듯하다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이 싫듯이

나를 끈임없이 돌아보며 위선자로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자

 

 

 

나의 '단 하나'를 남겨보자!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위선자’가 되지 말자!!⭐

 

 

 

 

 

 


댓글


바스크치즈
25. 06. 24. 18:23

위선자와 고위직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어 놀랍기도 하고 팩폭 후두루 맞아가지고 진짜 뜨끔하더라구용 ㅎㅎ 삶에 초연해지는 태도가 부러웠어요! 랭이님 재독까지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