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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잔쟈니 튜터님 라이브코칭 후기 _ 언제까지? 될 때까지.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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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잔쟈니 튜터님의 라이브코칭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업무가 밀리는 바람에 코칭하는 시간에 듣지 못하고 퇴근+육퇴 후 늦은 시간에 코칭을 듣게 되었는데 처음 느낌은 '정말 수강생분들께 진심이구나! 그리고 저렇게 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거지?','다 알려주시고 모든걸 나눠주시는구나! 멋있다!'였습니다. 코칭을 듣는 내내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갔고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환경이 주는 감사함. 이러한 코칭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 본인의 7년의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려 하시는 선배님을 만날 수 있다는 감사함. 감사한것 투성이였습니다^^오랜 시간동안 수강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각 질문마다 인사이트 나눠주시려고 노력해주신 잔쟈니 튜터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를 보거나 라이브코칭을 듣거나 돈독모를 하거나 선배와의 대화를 하거나 월부 환경에서 투자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모든 시간들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강의나 코칭 준비를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셨을지가 눈에 보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가르침은 그 분들이 지나온 시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듣는사람들이 단단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경험들을 나눠주려는 마음은 단 한번에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 역시 했습니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신 것처럼 누군가에게 나누려는 마음 역시 시간을 쌓는 과정 속에서 커간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럼 코칭 속에서 저에게 깊은 울림이 있었고 저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을 조금 더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려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는 앞으로의 일을 예측한다기 보다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일들을 대응하려고 마음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험치가 쌓여가면 갈수록 자동적으로 대응의 영역과 폭은 더 넓어져 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일들을 대응할 수 있고 단하나의 리스크도 발생시키지 않는 투자자는 세상에 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이 하고 있는 이 일이 생각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못하는 일이 아닌 대응 후 경험이 쌓이면서 더 많은 일들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월부의 많은 투자 선배님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셨고 지금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폭이 다를 뿐이라 생각합니다.

 

초급자는 당연히 할 수 있는 그리고 대처하는 방법 역시 많지 않을 것입니다. 경험이 적기 때문에.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투자시장에 있었다면 그 안에서 많은 일들을 겪었을 것이고 그로인해 경험들이 쌓여 더 나은 행동들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미래를 예측하려 안간힘을 쓰기보다는 다가오는 일들에 어떻게 하면 해결하고 그 일들을 발판삼아 선택했던 것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로 바꿀 수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몰입하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고 이는 원하는 미래로 우리를 데려다 줄 것이라 믿습니다.

 

BM : 예측보다는 오늘 해야 할 일에 더 집중하기!!!

 

어찌보면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은 단순합니다. 매달 아는 지역을 고민하면서 늘려가고 이후 이 지역들을 관리(시세트래킹)하면서 종잣돈을 모으고 감당가능한 투자가 가능한 시기가 왔을 때 물건들을 골라 매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내가 해야 할일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앞마당 늘리기 위해서는 지역을 세부적으로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지역을 알기 위한 작업을 하면서 더불어 시세와 가까워 진다면 투자자에게는 이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은 하루만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집중하는 순간들이 쌓여가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월급쟁이입니다. 회사에서 하루의 일정시간을 머물러야만 합니다. 그리고 직정안에서 퍼포먼스 역시 필요합니다. 이외적인 시간을 어떻게 집중하는지에 따라 우리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고 할 수 있는 마음가짐 역시 갖춰져 있다면 행동하면 됩니다. 우리들이 가야 하는 방향이 정해졌다면 묵묵히 매일 매일 한걸음씩 옮겨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언젠가는 우리들이 원하는 곳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칭에서도 말씀해주신것처럼 될때까지 지속해야 한다고 해주셨는데 분명 먼저 그길을 걸어가 보신 선배님들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결과값을 얻고 난 이후에도 지속해야만 더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BM : 매달 앞마당 1개 + 매일 시세체크

 

월부에 들어왔을 때 임장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만큼 부동산투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던 저는 임장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모르는 분야이기도 했으니 시키는 대로 했지마 '저 많은 단지들을 왜 직접 가야만하지?'에 대한 궁금증은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1년,2년 지나가고 앞마당들이 늘어가면서 지역가의 비교를 통해 나은 단지들을 골라낼 수 있었을 때쯤 임장의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단지들은 발이 있어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단지를 보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단지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그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직접 발품을 통해 확인해야만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임을 통해 그 단지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됨으로써 단지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이는 결국 사람들의 선호도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단지들의 가격은 시장의 흐름에 따라 매번 변화하게 되지만 그 단지의 가치는 고정적일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혹 환경 개선이나 교통 개선을 통해 가치가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단지들의 가치는 큰 변화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한번 정확한 임장을 해놓는다면 그 임장을 통해 변화된 가격을 입혀 투자대상을 고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큰 돈을 쓰는 투자이기에 더 나은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 바로 임장의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번 코칭에서도 튜터님께서 임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힘들지만 임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분명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한채 궂은 날씨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는 임장이 즐겁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임장을 하는 시간들은 절대 우리들을 속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시간은 이후 결과로 돌아온다는 생각이 있기에 힘들지만 오늘도 임장을 나갑니다^^

 

BM : 내가 보낸 임장 1시간 = 1천만원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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