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행복의 기원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행복의기원 

저자 및 출판사 : 서은국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 6/2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행복 #생존의 수단 #소소한즐거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행복의 기원』의 저자는 서은국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그는 진화심리학 관점에서 ‘행복’을 생존과 번식을 위한 뇌 속 신호로 해석하며, 인간의 행복 경험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했음,인간은 왜 행복을 느끼는지 why에 집중한 책
 

2. 내용 및 줄거리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 ‘시시한 즐거움’을 여러모양으로 자주 느끼는 사람들이다. 행복은 복권 같은 큰 사건으로 얻게 되는 것이 아니라 초콜릿 같은 소소한 즐거움의 가랑비에 젖는 것이다. 116p
 

고등학생은 오직 대학을 가기위해 대학생은 직장을 얻기 위해 중년은 노후준비와 자식의 성공을 위해 산다. 많은 사람이 미래에 무엇이 되기 위해 전력질주 한다. 이렇게 becoming에 눈을 두고 살지만 정작 행복이 담겨 있는 것은 being이다. 122p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127p

우리문화의 획일적인 사고는 개인의 자유감을 저하시키고 더 나아가 행복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지만 문화적 분위기가 심리적자유감을 무조건 박탈하는 것은 아니다 보다 결정적인 것은 다른 사람들의 펑가나 시선에 얼마나 신경을 쓰며 사느냐다 171p

행복은 나를 세상에 증명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잣대를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필요도 없고 누구와 우위를 매길 수도 없는 지극히 사적인 경험이 행복이다. 내가 에스프레소가 좋은 이유를 남에게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그들의 허락이나 인정을 받을 필요도 없다. 175p

하지만 행복해지기위해 돈에 집착할수록 정작 행복의 원천이 되는 사람으로부터 멀어지는 모순이 발생한다 180p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남을 ‘위해’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각자가 가진 독특한 꿈, 가치와 이상을 있는 그대로 서로 존중하며 이해하는 것. 이것이 사람과‘함께’ 사는 모습이다. 그래야 사람의 가장 단맛을 서로 느끼며 살 수 있다. 184p 

행복을 유발 하는 구체적 상황들을 적극적으로 적고 만들고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행복 확률을 높이려면 즐거움을 주는다양한 행복 압정들을일상의 뿌려 놓아야 한다. 친구 평양냉면 커피 좋은 책 새로운 경험 나의 행복 앞 점은 이런 것들이다. 209p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행복이 생존의 도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being보다 becoming을 중시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한국은 집단주의 사회로 획일화된 사고가 많고 개인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것이 어렵다

그런 환경에서 내가 가진 성격도 자연스러운 것일테지만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이 질적인 행복을 가져다주고 그게 내삶의 단단한 베이스가 될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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