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벌써 3주차가 된 조모임이었다… 서로 3번째 만남이라 확실히 하시는 말씀들도 늘었고, 또 개인적인 이야기도 좀 나왔던 것 같았다…
다들 하시는 말씀들과 상황들은 다르지만, 투자에 대한 열망, 또 성장하고 싶은 욕구들은 동일해서 그런지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이었고, 다들 독려하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조모임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추가로 이번주에는 조모임 멤버 2분과 단임을 하였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만만히 본 경향이 있었는데 정말 중반 이후부터는 급격히 체력이 소모되는것을 느꼈다…. 뜨거운 태양 빛 아래서 단임하러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큰 고통이었지만 리드해주시는 멤버분이 하신 말씀처럼 인간은 고통속에 기억이 오래남는것 같다.
오늘 임장해본것을 토대로 내 앞마당을 늘리는데 큰 밑거름이 될것 같아서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임장을 꾸준히 해보고 싶고, 기왕이면 나보다 선배분들과 같이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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