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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틀려라, 트일것이다.
저자 및 출판사 : 김지안 / whale books
읽은 날짜 : '25.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로우 에고 페셔널리즘 #그냥 일단 해본다는 정신 #북극성지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ONE MESSAGE
✔인상 깊었던 구절 및 내용
이들은 자신이 틀릴 수도 있음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모든 일의 불확실성을 수용한다. 모든 일에는 최선 또는 정답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바가 없음을,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는 모두 암흑 같은 불확실성에서 시작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틀릴 수 있지만, 또 바로잡을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다. 그 순간을 ‘나의 실패’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의 보완할 점을 발견할 수 있는 감사한 순간으로 여기게 된다.(물론 마음은 쓰리지만 말이다.)
우리가 매일 해나가는 일은 건반 하나하나를 실수 없이 눌러야 하는 피아노 연주가 아니다. 오히려 실수로 누른 건반 다음에 어떤 음들을 쌓아갈지 결정하는 일에 가깝다. 즉,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 로우 에고를 지닌 상태가 ‘나는 절대 틀리지 않아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하이 에고를 지닌 상태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상태인 것이다.
오늘도 내가 제시한 해결책이 틀린 것만 같고 부족하게만 느껴지는가?확신에 찬 채 자신의 일을 척척 해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부러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말은 일을 꼭 잘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제 겸손한 천재들의 생존전략인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으로 나아갈 때다. 그저 ‘나는 틀릴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몇번이고 또 고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나만의 오답노트를 성실히 쌓아보자.
>>나는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도전하는 것도 쉽게 하지 않는 편이다. 이게 내 문제점이라는 것은 잘 알고있는데 쉽게 해결이 안되는것 같다. '틀렸을 때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독서를 통해 과거 보다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실패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의 보완할 점을 발견했다고 감사해보자! ‘나의 틀림’을 인정하는 순간, 자유로움이 시작된다. 나만의 오답노트를 쌓아보자!
이들은 ‘내가 누구이고 내가 하늘 일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중시하기보다 ‘내가 하는 일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면 일단 하고 보는 ’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회사생활 하면서 내 업무가 아닌 것이 들어오면 칼 같이 차단하거나 예민하게 구는 것 같다. 업무 특성상 그런것도 있지만 특히 팀 내에서의 일들도 그런경우가 종종 있었다. 너무 예민하게 굴지말고 내가 팀원들을 위해 조금더 일 할수도 있다는 마인드로 유하게 행동해야겠다. 그게 결국 나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세상에 완벽한 준비란 없다. 하지만 어떤 일에서든 모든사람에게 공개해도 될 만큼 완벽한 준비란 없으며, 설령 있다고 한들그 때가 되어 공개하면 이미 늦다. 성과에 대한 부감감과 과도하게 짊어진 책임감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마법의 문구다. ‘그냥 일단 해보죠 뭐. 아니면 말고요. 뭐 어때요’ 내가 쏘아올린 무수히 많은 실패들이 나를 안전하게 구워의 항구로 데려가줄 것이다.
>>‘아니면 말고’ 정신과 ‘일단 해보지 뭐' 정신으로 실패에 대한 생각과 두려움 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보자!
우리가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이유는 목표란 달성해 본놈들이 계속 달성하기 떄문이다.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것이 당연하니까 목표 달성에 더 진심이 되고, 결국 목표를 자꾸 달성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다. 이것이 우리가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들 때문에 고생을 하고, 매번 목표를 높게 세운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면서도 끝내 목표를 낮추지 않는 이유다.
>>목표를 100% 달성한 적이 없다. 늘 높게 세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100% 달성 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여기며 지내는것 같다. 악순환이네. 진짜 100% 달성하려고 노력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보자. 목표는 달성하는게 당연한거야!!
북극성 지표. 팀의 목표와 방향성을 반영하고 이를 측정하는 척도를 일컫는다.길을 잃었을 때 하늘에서 언제나 북쪽을 가리키는 북극성을 찾아 방향을 가늠하는 것처럼 우리 팀이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었을 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지표가 바로 북극성 지표다.
반복, 최선의 정답을 향한 가장 빠른 지름길. 반복이란 똑같은 행동을 단순 반복하는 것이 아닌, 앞의 사이클을 통해 배운것들을 다음 사이클에 반영하며 반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설 위에 또 다른 가설을 쌓을 때, 우리는 점점 정답에 더 가까워진다. 이터레이션에는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는 배움과 인사이트만 있을 뿐 실패는 없기 때문이었다.
>>1학년을 6년 한다면 ? 1학년. 이 말이 떠올랐다. 단순한 반복을 계속 한다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반복을 통해 배운것들을 반영해서 반복해야한다. 내가 하고있는 독강임투에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다. 지난 임보에 bm사항을 더했다면 이제 그 bm사항은 디폴트인거지.
✔적용할 점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사고를 가질 것. 무조건 맞춰야한다는 생각 보다는 '나는 또 틀릴 수 있지만, 또 바로잡을 수 있다' 실수를 통해 내가 보완해야하는 점을 알 수 있음에 감사하자. 그럴려면 “아니면 말고, 일단 해보지 뭐” 마인드 확립! 출근길에 “아니면 말고, 일단 해보지 뭐” 10번 외치기. 그리고 매일 확언에 문장 추가!
이 책에서 이것만 잘 적용한다면 나는 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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