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동료들과 미니 임장을 하는주이다.
나 또한 동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여서 기대가 되고, 앞마당이지만 다시 한번 짧게 둘러 볼 수 있어
좋을꺼 같다 생각했다.
하지만 미니임장날 참석을 하지 못했다.
전날 자실을 하면서 언덕에 있는 단지들을 쉬지 않고 걸었더니 무릎에 이상신호가 왔다.
ㅜㅜ
속상하였지만 다른 날들을 위해 미니임장을 포기하고
카페에서 동료들이 임장을 마치기를 기다렸다.
3~4시간의 미니 임장을 끝낸 동료들이 왔을때 더운 날씨에 모두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조모임을 위해 참석하고, 힘을 내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조장님의 출근으로 인해 뿌리님이 모임을 주도해 주셨다.
3강을 들으면서 서로가 알게 된것을 이야기하였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것, 임장을 많이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느껴 더 열심히 임장을 이어나가야겠다는 동료와 소액으로 투자할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동료.
입지분석을 디테일하게 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또한 동료의 투자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내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과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조장님이 없는 시간이었지만 2시간 가까이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함께 투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공유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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