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3강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는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비교평가”를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들었고, 비교평가를 가르마 타듯 잘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들었던 강의에서는 없었던 튜터님의 새로운 개념 도입, 사고 흐름도 많아서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점과 이후 투자에 꼭 적용해야 될 점들은 다음과 습니다.
인상깊었던 점 및 적용할 점:
- 비교평가를 통해 1등이라는 정답을 맞추는 게 아니라 각각의 장단점을 알고 선택한 후 그에 맞는 행동을 할 것: 이전에는 임보 결론 파트에서 1등 뽑기도 하고 제일 우선 순위 단지를 뽑는데 집중하기도 했었는데 실제로 가격 상승은 예측과는 다를 수 있고 1등에 집착하다가 아무 것도 투자 못하는 경우도 많아 강의에서 이 내용을 업데이트한 것 같습니다.
- 입지 가치 중 강남과의 절대 거리 부분이 추가: 이전에는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이렇게 입지를 따졌는데 이번에는 ‘위치’라는 요소가 추가된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아무리 교통이 좋아도 (최근 GTX 개통) 강남과의 절대적 거리가 너무 멀면 (파주 운정, 동탄 등) 입지적으로 애매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따져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입지 평가 시에도 꼭 위치를 추가하여 확인하겠습니다.
- 지역 별 핵심 가치를 잘 따져보라, 지역마다 핵심 가치가 다르므로 임장이 필수다: 교통이 중요하긴 하나 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학군지는 학군 파워도 세기 때문에 지역마다 잘 파악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 비교평가는 가르마 타듯 비슷한 요소를 묶어서 보는게 쉽다: 비슷한 가격대 묶어서 먼저, 이후 가치 고정 비교평가 진행!
- 전세가를 보면 선호도 비교가 가능하다. 물론 관악구나 동대문구처럼 입주가 많이 있으면 왜곡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참고할 만 하다!
- 투자 방향성: 1~2주택 (투자하는 직장인) vs 다주택 (직장인 투자자), 이전 강의에서는 투자하는 직장인 (주 20시간 투자에 시간 할애, 직장인이 main) vs 직장인 투자자 (주 40시간 이상 투자에 시간 할애, 투자자가 main)로 구별했었는데 이제는 주택 수로 구별하는 것도 새로웠습니다. 물론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직장인 투자자가 될 수 있지만 결국 투자 실력을 쌓고 여러 채 투자를 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계속 내는 것이 직장인 투자자이므로 이 부분도 인상 깊었습니다.
- 물건 별 비교평가: 동/층/향에 따른 선호도도 중요하다는 사실도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판상형이 조금 더 좋으나 전세 뺄 때는 큰 차이는 없다는 것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언덕이 뒷 동이 심하거나, 특정 동만 옹벽으로 뷰가 안 좋거나 한강뷰가 일부 동에만 나오거나 등 가격 요소에 차이가 많이 나는 단지들도 있기에 부사님들께 잘 질문해서 알아보고 동 간 전세가도 잘 확인하여 투자해야겠습니다.
- (초보라면) 매수 후 부사님께 다른 경쟁 전세 물건을 보여달라 해서 내 전세 물건의 경쟁력을 파악한다: 이 부분 유용하다고 생각하여 다음에 BM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신축이면 확장, 시스템에어컨은 필수다! → BM하겠습니다.
독서 후 목차 요약 → 더 책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BM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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