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 정바바] 다독왕 도전 #14 EBS 자본주의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 자본주의 제작팀

3. 읽은 날짜: 20250624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자본주의의 피해자, 경제적 무지의 소시민에게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살아남는 법을 외치는 책.  돈과 금융 노동과 복지등 자본주의에 대한 분야별 지식을 소개한다.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정부 기관이 아니다. 

 은행이 아닌 나를 위한 전문가

 저축 만으로는 행복해 질 수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은지는 4년째, 월부를 하게 된 지는 3년째인데, 나도 아끼며 산다고 살아왔지만 이런 금융지식이나 경제지식은 정말 없었던 것 같다. 왜 저축해야 하는지도, 저축만 하면 왜 안되는 지도 잘 모르며 살아왔다. 누구도 나에게 돈을 벌어야 하지만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성경에서는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나와있다. 예수께서 부자에게 가진것을 다 팔아 나를 따르라고 말하자 부자는 주저하며 떠나갔다. 교회에서는 세상 돈을 쫓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말하지만 뒤에서는 자기 자녀들 좋은 직장 들어가거나 자기 사업이 잘되면 자랑하기 일수였다. 

그러나 내 주위에는 정말 부자는 없었다. 부자란 무엇일까? 자본주의 책에서는 돈이란 늘어날 수 밖에 없으며, 통화량이 늘어나면 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세상의 시스템이 그런거라면 세상의 시스템에 지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으면 결코 부자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돈은 빚이라고 말하고 신용이라고 말한다. 원래 돈은 금이었지만 이제는 금보다 돈이 많아졌다. 세상에는 돈보다 돈이 아닌 돈이 많기 때문에 그것이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꼭 망해야 하고 뒤쳐지면 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가만히만 있어도 실패하는 세상. 성공의 가도를 달리지 않으면 죽고마는 세상. 그것이 차가운 자본주의다. 

이런 차가움 때문에 공산주의자놈들은 평등을 주장했나보다. 프롤레타리아니 어쩌구니 지금 2025년에도 그딴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면 구역질이 나지만 그들의 고통과 고통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할머니는 죽기 전까지 돈돈하면서 살았다. 우리 아빠도 돈얘기만 나오면 의기소침해 하셨다. 나는 가문을 일으킬 것이다. 돈을 두려워 하는 DNA와 문화에 각인된 거지근성을 내 대에서 끊어버릴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법을 배우자. 세상의 법칙 위에 서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사실 적용할 점을 찾을 수 있는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패배해도 괜찮은 사회를 만들어야 사회가 창의적이어 진다는 좌파식 논리에 그닥 동의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상가들이 도우면서 이상한 소리 하지 못하게 

자본가가 될 그리고 된 내가 그들을 더 돕자는 다짐을 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5 시스템에 없는 이자가 실제로는 존재하는 한 우리는 다른이의 돈을 뺐기위해 끊임없이 경쟁해야 한다. 저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매일 돈돈돈 하며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